국세청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이 많은데요. 이를 돕기 위해 국세청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뭉쳤다고 합니다. 두 정부부처가 만나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국세청이 재미있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와 관련된 5만 여건의 민원들을 빅데이터화하여 분야별로 정리하고, 국세청은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충이 심각한 자영업자들을 위해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부가세를 감면하고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신문고를 통해 국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소득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근로·자녀장려금 조기지급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국세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협업하면서 국민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기 위해 국세청과 국민권익위원회도 더 열심히 힘쓰겠습니다. 이 밖에도 관련 정보들을 영상으로 업로드 하고 있으니 국세청 유튜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