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편안한 납세서비스, 국세청과 납세자가 함께!

조회수 2020. 10. 26.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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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국민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세행정 국민참여단’을 발족했습니다.

국민참여단은 본청과 7개 지방청에 각 10명 내외로 총 78명을 선발했으며 온·오프라인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번 국민참여단의 활동은 회사원, 전문직,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폭넓은 참여로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참여단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해 현장 발대식 대신 ‘영상 발대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납세서비스 개선, 납세자 손으로!


국민참여단은 국세청과 국민을 잇는 가교로서 전용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납세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 개선의견 등을 제시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심사, 새로운 제도 및 우수정책 성과 홍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발대식에 앞서 지역별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민참여단의 역할, 활동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 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심도 깊은 토론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문희철 국세청차장은 이날 영상 발대식에서 “국민이 보다 편안하게 성실 납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국민참여단의 가치 있는 제안과 참여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국세청은 ‘국민참여단’을 비롯해 국민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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