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국세통계센터,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조회수 2020. 9. 24. 17:1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국세통계센터 서울 분원이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국세청은 9. 24(목)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지하 1층에 국세통계센터 서울 분원을 열고 현판 제막행사를 가졌습니다.

국세통계센터국세통계 작성에 사용된 기초자료를 연구자가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정보보호시스템 및 기초자료를 분석할 수 있도록 설비 등을 갖춰 국세청 내에 설치되었죠.

지난 2018년 6월 세종에 처음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한국 조세재정연구원, 통계청 등 14개 기관이 다양한 연구·분석에 이용했습니다.


국세통계센터 이용대상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한정되었으나 최근 법령을 개정해 대학과 민간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까지 이용대상을 확대했습니다.  

* 대학이나 민간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은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어야만 센터 이용 가능

이용대상의 확대와 함께 센터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대학 등의 신규 이용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울에 분원을 설치한 것이죠.

잠깐 국세통계센터 둘러보고 갈까요?

이용대상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연연구기관(23개), 국회(사무처, 예정처 등 5개 기관), 대학, 민간연구기관, 공공기관(대학, 민간연구기관, 공공기관은 국세청장과 업무협약 필요)

제공자료

기초자료를 이용자의 연구목적에 맞게 가공해 특정 납세자를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 처리한 후 통계센터 내에서 제공합니다.

<국세통계센터 제공자료 구축 현황>

이용절차

사전 승인을 받은 이용자에 한해 국세통계센터를 방문해 기초자료를 열람·분석하고 분석결과물을 승인 후 반출합니다.

사전 승인을 받은 이용자에 한해 국세통계센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승인을 받은 이용자는 국세통계센터에서 기초자료를 열람·분석할 수 있고, 분석결과물을 반출하고자 한다면 승인을 거쳐 반출합니다.


국세청은 서울 분원 신설을 계기로 국세통계센터의 이용 실적, 지역별 수요 등을 감안해 권역별 분원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이용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공익 목적의 국세정보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용문의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044-204-2380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