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자 금고 언박싱!
조회수 2020. 1. 20. 13:10 수정
불금 잘 보내시라고
국세청이 드리는 속 시원한 소식 하나!
고액 체납자들의 금고를 열어보니...
국세조사관들이 직접 조사해 찾아낸
고액 체납자들의 금고를 여러분과 함께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그냥 가시라고요!
짜증 나, 진짜~
고함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 집은 4억 5천만 원 체납자의 집!
한 남자가 그 집에서 나와서 도망치듯 달아나는데
자기 차에 막무가내로 타려는 걸 막아선 국세조사관들
가택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가택수사로 찾은 하얀 봉투의 정체는?
자기앞수표 1억 원 1장
자기앞수표 2억 원 1장
이제 체납액 1억 5천만 원 남으셨네요!
또 다른 체납자의 집
이혼한 남편이 갑자기 집에서 나오는데요.
분명 집에서 나왔건만...
저는 이제 집에 갈 거예요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자 강제 개봉절차에 들어갑니다.
귀금속과
예쁜 인형 속에는 돈다발이 나옵니다.
7천 4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징수했습니다.
이번에는 침착한 국세 체납자의 집
조곤조곤 사정을 설명하는데요.
투자용으로 금 조금 사 놓은 거밖에 없어요. 애들 결혼 자금도 필요하니까는~
조금 사 놓은 정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침착한 체납자의 금고를 언박싱~
금고 안에서 나온 것은 (조금 사 놓았다는) 골드바 11개가 나옵니다.
시가 2억 7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압수했습니다.
수표, 현금, 골드바, 외화, 귀금속 기타 등등 국세 체납자의 집에서는 징수한 것들입니다.
악의적 고액 체납자들 숨겨놓으면 모를 거 같죠?
국세조사관은 다~ 알고 있습니다.
수색! 추적! 압류!
악의적 세금체납자 끝까지 쫓아갑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