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없이도 노후준비 할 수 있다?

조회수 2020. 3. 27.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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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할게요’

‘선택 가입하면 안되나?’

‘왜 벌써부터 노후 준비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연금은 30~40년 후의 노후를 준비하는 제도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매월 급여에서 4.5%(연금보험료는 소득의 9%이며, 회사가 4.5%를 부담)를 납부하고 있지만, 당장 혜택을 체감할 수 없어 꼭 내야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국민연금이 선택 가입라면?

스스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져 노후 빈곤층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를 확인하고 나중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도 직접 알아보세요!

빨라지는 고령화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학기술 발달 등으로 평균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출산율은 급속도로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령화 사회가 되면 1인당 부양해야하는 노령인구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고령인구는 총인구의 14.8%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생산가능인구 약 6.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의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30년에는 2.6명이 1명을, 2060년에는 1.2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출처: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 2017

OECD 가입국 평균 3배에 달하는
높은 노인빈곤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평균 노인빈곤율은 14.8%인데 반해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무려 43.8%가 되는데요. OECD 가입국 평균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현재에도 노인 빈곤 수준이 높은 편인데, 국민연금에 선택가입하게 되면 노후빈곤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2019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 65.1% 중
55.2%가 국민연금으로 준비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구 중 65.1%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인 55.2%가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국민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국민연금 없이 혼자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움을 알 수 있습니다.

노령, 빈곤, 장애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170여 개 국가에서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혼자서는 어려운 노후준비,
든든하게 국민연금과 함께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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