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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집사랑 러닝머신 타는 '운동 중독'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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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오면 안 돼옹"

[노트펫] 집사가 러닝머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본 고양이는 냉큼 올라와서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최근 집사 아름 씨는 러닝머신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금별이' 한치의 망설임 없이 러닝머신 위로 올라온 금별이는 속도에 맞춰 열심히 걷기 시작했다.

집사와 발맞춰 한 발 한 발 옮기는 게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진지한 표정으로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는 운동 메이트 금별이의 모습에 아름 씨는 즐겁게 러닝머신을 할 수 있었다.


아름 씨는 "로봇청소기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탈것을 좋아하나 보다 했는데 러닝머신까지 같이 할 줄은 몰랐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금별이가 러닝머신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본 건 아름 씨의 아버지란다.


운동을 하려고 왔다가 러닝머신 위에 누워 있는 금별이를 본 아름 씨의 아버지는 비켰으면 하는 마음에 살짝 움직여 봤다.


깜짝 놀라 바로 비킬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금별이는 천천히 러닝머신 위를 걷기 시작했다고.

("가볍게 마당 다섯 바퀴 돌고 시작하자옹!")

그렇게 한동안 아버지와 함께 러닝머신을 타던 금별이는 그 뒤로 거기에 재미가 들렸고, 러닝머신을 하는 것을 보면 호다닥 달려와 함께 달리고 있다.


올해로 6살이 된 운동 마니아 금별이는 어렸을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폴드 유전병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하는 상태라고.


그럼에도 금별이는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아름 씨는 최대한 금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건 다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후.. 열심히 운동했으니 텃밭 보러 가야지.."_농사 감독이 체질)

호기심이 많고 성격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진다는 금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텃밭 둘러보기란다.


2층 주택에 사는 아름 씨는 마당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냥이들을 위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해줬는데, 그 뒤로 텃밭을 보고 오는 게 냥이들의 하루 일과가 됐다.


그런 금별이와 한 세트처럼 함께 텃밭 구경을 다니고 있는 5살 동생 '금태'는 금별이와 달리 겁이 많은 쫄보 냥이지만 형이랑 함께라면 용맹하게 텃밭을 둘러보고 온단다.

(겁이 많아도 형아와 함께 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집사 껌딱지 금태는 잘 때면 꼭 팔베개를 해달라고 조른다. 겨울에는 특히 더 오래 붙어 있어서 밤새도록 해준 적도 있다.


물은 꼭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흐르는 물만 고집하는 까탈스러운 고양이 금태. 하지만 그런 모습까지 아름 씨의 눈에는 마냥 사랑스럽다고 한다.

("형아가 왜 거기 있어? 집사 옆자리는 내 자리인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가끔 고양이들이 2층에서 내려다볼 때가 있는데 그때 이름을 부르면 계단으로 우다다 내려와 맞이를 해준답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이는 아름 씨.

("우리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goldstar_gram'로 놀러오라옹~" )

아름 씨는 "우리 금별, 금태. 아프지 말고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우리 행복하게 살자"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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