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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럼 즐기는 멍멍이 보고 '냥충격' 받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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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집사와 간질간질 놀이를 하며 신나하는 강아지를 본 고양이는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아침마다 집사 승혜 씨는 강아지 '아귀(본명 손아귀)'와 함께 간질간질 놀이를 한다.


간질간질 놀이를 시작하면 아귀는 신이 나 뒹굴뒹굴하고 그 모습을 보며 승혜 씨는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한다.

("간질간질 놀이 너무 좋다멍! 맨날 맨날 하고 싶개!")

최근 집사는 고양이 '토비(본명 손톱)'의 앞에서 아귀와 간질간질 놀이를 하게 됐다.


평소와 다름없이 좋아하는 아귀에게 열정적으로 간질간질을 해주던 승혜 씨는 앞에 있던 토비의 표정을 보고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아귀는 집사의 손길이 너무 좋은지 배를 보이고 발을 동동 구르며 즐거워했다.


승혜 씨가 간지럼을 멈추자 빤히 쳐다보면서 더 해달라고 조르기까지 하는데.


그런 아귀를 지켜보고 있던 토비는 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린 채 아귀와 승혜 씨를 번갈아보는 토비. 고양이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간질간질을 대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

올해로 8살이 된 아귀와 4살이 된 토비는 승혜 씨가 본가로 들어가며 같이 살게 됐다.


초기 합사 때만 해도 둘은 성격도, 취향도, 시그널도 안 맞아 죽일 듯이 싸웠다고.

("우리 사이 이 정도면 충분히 가깝다옹..")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는 않았는데 말리던 제가 많이 뜯겨서 피를 봤었죠"라고 승혜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이젠 서로를 동거견, 동거묘로 인정을 했는지 그때처럼 싸우지는 않는단다.

(신경 쓰지 않는 아귀와 계속 신경 쓰는 토비.)

아귀가 드센 편이라 평소에는 찍소리도 못 한다는 토비. 그런 토비가 용감해지는 순간이 있다는데 그때는 바로 아귀의 놀이 시간이란다.


인형이나 장난감을 던지면 물고 오는 걸 좋아하는 아귀가 놀이 삼매경이 빠져 있을 때면 옆에 숨어 있다가 불쑥 나타나 냥펀치를 날리고 간단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밀리니까 노느라 정신없을 때만 공략해서 복수를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웃는 승혜 씨.

("우리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gaegoyang_e'로 놀러오개!" )

멍냥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승혜 씨는 "아귀, 토비야. 언니가 돈 열심히 벌어올게. 오래 살자"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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