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집밖에서만 볼일을 봐요!
밖에서만 배변을 보는 강아지 때문에
종종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몇년 동안 매일 새벽 5시에 밖에 나가
강아지 배변을 해결해줘야 했습니다.
이 녀석은 사회성도 부족해 꼭 늦은 저녁
아무도 없는 산책로를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집에 있는 내내 대소변을 참으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대소변이 마려워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하루 종일
가족이 산책을 나가주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어떤 때는 참고 또 참다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즐거운 자리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이런 배변 습관은 주인도 강아지도
너무 힘든 시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전 10시에 오후 2시에 또는 11일 산책을 나가면
13일에 나가고, 16일 나가고 퐁당퐁당.
예고 없는 산책 습관은
실내에서 대소변을 참는 습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드문드문 실내에서 배변활동이 이뤄진 후 산책을 나간다면 실내와 실외 모두 배변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실내에서 대소변을 참는 강아지라면
실내에서 강아지가 분리되어 있는 공간
또는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
침범당하지 않는 공간 등을 만들어주고
그 주변은 절대 침범하지 않습니다.
대소변을 며칠씩 참는 강아지라면
배변 활동에 대한 모든 부분을
지인의 집에서 교육합니다.
강아지만의 장소를 만들어 준 뒤
산책을 시키지 않고,
무관심한 듯 행동합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본다면 이 또한,
아무렇지 않게 응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는 소변을 통해 감정 표현을 합니다.
무리 속에 있는 강아지는
수시로 소변을 보는 배변 활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내에서의 배변 문제가 있는 강아지도
거리낌 없이 실내에서 소변을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