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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게 셋업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3가지 방법!

자유롭고 다양하게 변형하는 셋업 스타일링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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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_ 시스루 디테일의 레드 터틀넥 니트 톱 Akris, 테크니컬 퀼트 태피터 소재로 이루어진 카무플라주 패턴 다운 점퍼 Dior, 아르누보적 형태의 플라워 엠브로이더리 장식 와이드 팬츠 Dries Van Noten, 레오퍼드 프린팅 비브 스케이트 스니커즈 Roger Vivier.

오른쪽_ 판타지 트위드 재킷과 쇼츠, 랩스커트, 투톤 컬러 카프스킨 롱부츠, 고혹적 분위기의 레드 스톤에 로고를 장식한 이어링 모두 Chanel.

Same but Different

이번 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셋업 룩’은 같은 듯 다른 아이템의 매치가 특징이다. 전혀 달라 보이는 아이템일지라도 공통된 디자인 요소만 찾으면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세트로 갖춰 입은 것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조로워 보일까 봐 걱정이라면, 여러 가지 패턴이나 프린트를 조합하는 등 과감한 믹스 매치로 색다른 셋업 방식을 시도해보자. 조화로우면서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나만의 셋업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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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성한 실루엣의 울 패딩 재킷 Miu Miu.

2. 소녀적 분위기를 풍기는 리본 디테일 블라우스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3. 페인트를 흩뿌린 듯 추상적 패턴의 재킷 Michael Kors Collection

셔츠처럼 연출한 핑크 재킷 Plan C, 비대칭적 숄더 프릴 디테일 드레스 Fendi, 진주 장식 골드 링 Givenchy, 귀여운 미니 사이즈 배니티 백 Moynat.

Color on Color

비슷한 디자인을 갖춰야만 셋업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옷장 속 아이템의 컬러만 잘 조합해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개성이 드러나는 셋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톤온톤 혹은 톤인톤 등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이색적 시도로 셋업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어보자. 하나의 다른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추가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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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같은 파스텔 핑크 니트 풀오버 Acne Studios.

2. 외투처럼 가볍게 걸치기 좋은 코듀로이 셔츠 Isabel Marant.

3. 섬세한 주름 디테일의 하이웨스트 턱시도 팬츠 Giorgio Armani.

강렬한 레오퍼드 프린팅 블라우스 MSGM by hanstyle.com, 클래식한 체크 패턴 슈트 Rochas, 컬러풀한 스톤 장식 십자가 네크리스 Chanel, 베이지 자디올 슬링백 Dior.

Suitable Suits

런웨이 위 모델의 멋스러운 셋업 룩을 따라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일상에서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간편한 셋업 아이템을 찾는다면, 한 벌로 이루어진 슈트야말로 좋은 해결 방안. 다양한 실루엣의 슈트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보거나 각기 다른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를 자유롭게 매치해 특별한 셋업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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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가지 대조적 컬러를 사용한 체크 패턴의 더블브레스트 슈트 Boss Women.

2. 톰보이 무드를 자아내는 그레이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 Fabiana Filippi.

3. 버건디 레더 롱 글러브 Givenchy.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오주헌

모델 비카 B(Vicka B)

헤어 & 메이크업 김민지

어시스턴트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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