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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부르는 와인 바 Best 5

와인 마시러 갔다가 인생샷 얻고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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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 구름 사이에 피어 오르는 동심

더구름

낮에는 브런치를, 저녁에는 와인을 판매하는 이태원의 ‘더구름’은 전체적인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다. 이름과 걸맞게 몽실몽실한 구름 모양의 장식이 곳곳에 달려있는 비주얼이 인상적으로 마치 구름 사이에 앉아있는 듯 느껴진다. 구름 송이와 그 아래 와인 병을 무심하게 정렬해둔 공간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다. 내추럴 와인부터 이곳에서 단독 입고하는 로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은 물론, 시각과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와인 잔과 식기에 더구름의 시그니처 로고가 박혀 있어 찾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더구름만의 감성은 마음 속 잠재되어 있는 동심까지 일깨워줄지 모른다.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8

SNS ▶ @the_gooroom

삼청동 풍경이 액자 속 작품이 되는 마법

삼청동 정독도서관의 맞은편에 자리한 ‘률’은 동네의 한적한 저녁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곳은 좌석 수가 많지 않아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 아늑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는 시크한 분위기를 내는데 음악이 공간을 꽉 채워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무엇보다 긴 창 너머 보이는 광화문의 밤 풍경은 가슴 깊이 있는 감성도 끌어올릴 정도로 분위기에 큰 몫을 한다. 치열했던 낮의 일상이 아득해질 정도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때문에 창가 자리는 예약이 치열하다. 여수 돌문어로 조리한 문어 요리나 코티지 치즈 등 담백한 요리들이 와인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와인 한 잔 하고 싶은 저녁에 편안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ADD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5

SNS ▶ @ryul.official

오직 우리만을 위해 존재하는 비밀 아지트

오직 한 팀만을 위해 존재하는 프라이빗 와인바 ‘휘’는 머무는 동안 다른 손님은 일절 출입하지 못하는 비밀 아지트 같은 공간이다. 80년대 가정집을 개조해 레트로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 사각뿔 모양의 천장과 등유 난로는 마치 산장에 와있는 듯 느껴지기도 한다. 둘러앉을 수 있는 둥근 테이블과 함께 단둘이 앉을 수 있는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곳곳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레트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올드 재즈팝은 빈티지한 무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준다. 콘셉트 있는 파티를 원한다면 복고풍 의상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와인을 즐기러 갔다가 평생 간직할 사진을 얻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ADD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26길 25-15

ADD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26길 25-15

SNS ▶ @winebar_hwi

파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아늑한 기분

웬디앤브레드

마치 파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웬디앤브레드’는 주인장 부부가 파리에 방문했을 때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람들이 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서울에도 그러한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만든 곳이다. 와인으로 가득 채운 와인 냉장고도, 테이블을 강하게 비추는 큰 조명도 두지 않는 것이 그 이유다. 대신 유럽의 건물 외벽처럼 살구색이 감도는 천연 자재로 벽면과 바 자리를 칠했다. 볕이 좋은 시간에 방문하면 창 너머 빛이 들어오면 내부의 곳곳을 비추면 분위기는 한층 더 아늑해진다. 로제 와인 전문 바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로제 와인을 맛볼 수 있고 파리에서 직접 구입한 빈티지 와인 잔에 되는 것도 매력 포인트. 예약제로 운영되며 2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으니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

ADD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11

SNS ▶ @wendyandbred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잔에 마시는 와인

드므

을지로에 위치한 와인바 ‘드므’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순간들이다. 바닥의 곳곳에는 와인 병이 가득 정렬되어 있고 벽면부터 천장까지 크고 작은 식물들이 놓여 있다. 덕분에 자리마다 개성이 넘쳐 들어서는 순간, 어떤 자리에 앉으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을지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톱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만큼 테라스 좌석이 인기가 높다. ‘드므’라는 공간이 가지는 특별함은 따로 있다. 이 곳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와인 잔에 낙서를 할 수 있는 펜을 받는다. 형형색색의 펜으로 와인 잔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거나 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나만의 잔을 만들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잔에 마시는 와인, 상상만으로 로맨틱하지 않은가.

ADD 서울 중구 충무로5길 24

SNS ▶ @demue_euljiro

에디터 소희진(heejinsoh@noblesse.com)

사진 @the_gooroom, @ryul.official, @winebar_hwi, @wendyandbred, @demue_euljiro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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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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