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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로드] 90년 역사의 이원양조장, 이곳에만 있는 밀막걸리는?

조회수 2020. 10. 14.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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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막걸리와 다른 밀막걸리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늘 양조장 로드에서는

충청북도 옥천에 위치한 이원양조장을 방문합니다.

4대에 걸쳐 90년 동안 막걸리를 빚어 온 유서 깊은 곳이죠.

원래는 금강변에 있었으나 지리적인 특성상 수해를 자주 입어 49년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고 7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4대째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 강현준 대표님은 5년 전 가업을 물려받았죠.

건물을 지을 때부터 함께한 우물의 물로 현재도 술을 빚고 있다고 하는데요. 놀랍지 않나요?

요리연구가 홍신애도 펌프질을 해보았답니다.

그녀의 펌프질 실력이 보고 싶다면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역사가 오래된 이 양조장에서는 대표를 어떻게 선출했을까요?

대표님께서 그 방법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무슨 방법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지게로 막걸리를 운반했죠.

이원양조장에 그 지게 그대로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답니다.

막걸리의 주요한 재료 중 하나인 국!

국방에 들어가 누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었어요.

이원양조장에는 100% 우리밀로 만든 밀막걸리와 100% 우리쌀로 만든 쌀막걸리가 있는데요.

과연 대표님이 좋아하는 막걸리는 무엇일까요?

발효방에 들어가서 발효 중인 술을 시음하기도 했어요.

한잔 마시자마자 홍신애는 들어가 수영을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무슨 맛일까요?

이곳의 막걸리 이름은 매우 특이해요.

밀막걸리는 ‘향수’, 쌀막걸리는 ‘시인의 마을’인데요.

정지용 시인의 생가인 옥천에 위치하기 때문에 탄생한 이름이죠.

밀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에서는 보기 힘든 점도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쌀막걸리와는 또 다르게 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막걸리에 탄산수를 섞어 마셔봤나요?

홍신애는 마신 후 ‘이거 딱 000같다’고 했어요. 000은 무엇일까요?

막걸리와 매우 잘 어울리는 도리뱅뱅도 먹어봤어요.

둘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쿠키영상도 있어요.

홍신애가 발견한 재미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이원양조장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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