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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군산

조회수 2020. 8. 20.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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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군산의 면면.

빈타이 은파 유원지

군산 은파 유원지에 자리한 카페 ‘빈타이 은파 유원지점’은 은파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 가득한 카페다. 군산과 전주를 잇는 근교 드라이브 코스와도 가까워 화창한 날 드라이브를 즐기다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널찍한 내부 공간과 함께 호수를 코앞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까지 은파 호수를 찾는 이들을 위한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ADD 전북 군산시 한밭로 76-10

SNS ▶ @beantie_eunpa

군산 근대미술관

예술 작품과 더불어 일제 수탈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녹슬지 않는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군산 근대미술관’은 일제강점기 일본 은행 중 하나인 18은행 군산지점을 보수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전라북도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이 펼쳤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군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ADD 전북 군산시 해망로 230 장기18 은행 

공감선유

군산 근교에 위치한의 갤러리 카페 ‘공감선유’는 자연과 더불어 모던한 멋이 있는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콘크리트 건물에서 느껴지는 현대적 모던함과 함께 여러 미술 작품을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다. 10세 미만의 아동은 출입이 불가능한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되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사색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다.

ADD 전북 군산시 옥구읍 수왕새터길 53

SNS ▶ @gonggamsonyoo


소설 여행

‘소설 여행’은 역사의 흔적을 기억하고 있는 과거 일본식 가옥을 새롭게 개조해 영업 중인 게스트하우스다. 숙박 공간과 함께 카페로도 운영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의 과거를 느끼기 위해 찾는 곳. 여행 중 관광을 위해 찾는 것도 좋지만,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지난 과거의 공간에서 그 당시 사람들이 느꼈던 아픔을 기억하고 조금이나마 헤아려 보는 것은 어떨까?

ADD 전북 군산시 월명로 516-1

바로가기 ▶ 홈페이지

에디터 홍준석(프리랜서)

사진 소설여행, 네이버 블로그 byoury45, kem870706, pss2317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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