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대표작이 공개됐다!

조회수 2020. 8. 19.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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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메종을 대표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런칭을 마쳤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앰배서더 다섯 명이 모인 까르띠에의 파샤 커뮤니티. Craig McDean ⓒ Cartier

시간을 개척하다

까르띠에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트로이 시번(Troye Sivan), 음악과 패션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 윌로 스미스(Willow Smith), 두터운 아시아 팬층을 보유한 가수 잭슨 왕(Jackson Wang), 배우 겸 사업가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까지. 앰배서더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면을 응시하는 이 사진은 까르띠에의 파샤 워치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새롭게 구성한 ‘파샤 커뮤니티’의 탄생을 알린다. 1985년 처음 출시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메종 최초의 방수 기능을 갖춘 시계로 산토스와 탱크, 베누아 등과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워치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소재와 크기, 다이아몬드 세팅,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 탑재 등 새로운 파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여러 시계처럼, 세계적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포착한 파샤 커뮤니티의 앰배서더 다섯 명은 닮은 듯 다른 개성을 드러낸다. “파샤 커뮤니티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제게 관심을 가질 테고, 그렇기에 가능한 한 모든 면에서 진실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2 1980년대 출시 당시 역동적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던 기존 컬렉션을 새롭게 재해석한 뉴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더불어 파샤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든 저처럼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심어주리라 믿어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여준 인상 깊은 연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휩쓴 라미 말렉.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개척한 그는 까르띠에 메종이 지향하는 진취적 삶의 태도를 다시금 강조한다. 한편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는 트로이 시번과 윌로 스미스 역시 파샤 워치의 창의적 비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인물이다. “뭔가를 만드는 행위 자체로 제가 누구인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끊임없이 ‘나’를 탐색합니다.” 트로이 시번의 말은 까르띠에 메종과 일맥상통하는 그의 탐구정신을 나타낸다. 특정 장르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윌로 스미스의 말에서도 파샤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도전의 가치가 느껴진다. “한 명의 인간 혹은 아티스트로서 진화하기 위해 우리는 항상 포부를 크게 가져야 해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고 반드시 성장해나갈 거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해서라도요.” 여기에 창작을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전한 메이지 윌리엄스, 자신을 믿고 스스로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당부한 잭슨 왕의 이야기처럼 파샤 커뮤니티는 모두의 반짝이는 시간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1 배우 라미 말렉. Craig McDean ⓒ Cartier

2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트로이 시번. Craig McDean ⓒ Cartier

3 아티스트 윌로 스미스. Craig McDean ⓒ Cartier

4 협업 프로젝트 플랫폼 데이지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 Craig McDean ⓒ Cartier

5 가수 잭슨 왕. Craig McDean ⓒ Cartier

까르띠에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트로이 시번(Troye Sivan), 음악과 패션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 윌로 스미스(Willow Smith), 두터운 아시아 팬층을 보유한 가수 잭슨 왕(Jackson Wang), 배우 겸 사업가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까지. 앰배서더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면을 응시하는 이 사진은 까르띠에의 파샤 워치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새롭게 구성한 ‘파샤 커뮤니티’의 탄생을 알린다. 1985년 처음 출시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메종 최초의 방수 기능을 갖춘 시계로 산토스와 탱크, 베누아 등과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워치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소재와 크기, 다이아몬드 세팅,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 탑재 등 새로운 파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여러 시계처럼, 세계적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포착한 파샤 커뮤니티의 앰배서더 다섯 명은 닮은 듯 다른 개성을 드러낸다.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7월 국내에 선공개되며 한국에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파샤 커뮤니티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제게 관심을 가질 테고, 그렇기에 가능한 한 모든 면에서 진실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파샤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든 저처럼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심어주리라 믿어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여준 인상 깊은 연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휩쓴 라미 말렉.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개척한 그는 까르띠에 메종이 지향하는 진취적 삶의 태도를 다시금 강조한다. 한편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는 트로이 시번과 윌로 스미스 역시 파샤 워치의 창의적 비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인물이다. “뭔가를 만드는 행위 자체로 제가 누구인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끊임없이 ‘나’를 탐색합니다.” 트로이 시번의 말은 까르띠에 메종과 일맥상통하는 그의 탐구정신을 나타낸다. 특정 장르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윌로 스미스의 말에서도 파샤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도전의 가치가 느껴진다. “한 명의 인간 혹은 아티스트로서 진화하기 위해 우리는 항상 포부를 크게 가져야 해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고 반드시 성장해나갈 거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해서라도요.” 여기에 창작을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전한 메이지 윌리엄스, 자신을 믿고 스스로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당부한 잭슨 왕의 이야기처럼 파샤 커뮤니티는 모두의 반짝이는 시간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블루 합성 스피넬을 카보숑 세팅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의 크라운. Cedric Vaucher ⓒ Cartier

1985년 탄생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오리지널 모델. Marian Gerard, Collection Cartier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재탄생한 시간

‘메종 최초의 방수 시계’,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1985년 처음 등장한 이후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시계 마니아에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특히 다이버에게 유용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과 이를 감싸는 독특한 체인 장식 크라운 커버 등 까르띠에 메종을 상징하는 여러 요소를 갖춘 반면, 그간 선보인 기존 컬렉션과 다른 역동적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 화제를 모았다. 오리지널 모델의 시그너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정교한 기능을 더한 뉴 파샤 드 까르띠에가 전 세계 런칭을 앞둔 2020년 7월, 국내에서 먼저 그 모습을 공개했다. 새롭게 탄생한 파샤 드 까르띠에는 클래식 워치 특유의 역사를 간직한 디자인에 사용자가 직접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링크 기능을 적용해 남녀 모두를 위한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각자 손목에 꼭 맞는 안정적 착용감을 자랑한다.

퀵 스위치 방식으로 손쉽게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과 레더 스트랩을 교체 가능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또 추가 스트랩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간편하게 브레이슬릿을 교체할 수 있는 퀵 스위치 방식 덕분에 누구나 간편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뉴 파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진행하는 ‘퍼스널라이즈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흥미롭다. 워치를 구매한 고객은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데,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크라운 커버를 열면 작은 글자가 나타나는 프라이빗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영롱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 너머로 보이는 까르띠에 메종의 정밀한 자체 제작 무브먼트 등 파샤 드 까르띠에 곳곳에 깃든 장인정신과 시대를 초월한 도전정신이 감탄을 자아낸다.


문의 1566-7277

1 전 세계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9월에 런칭해 선보이는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2 7월 국내에 프리런칭한 화려한 디자인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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