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게 가방을 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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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 롱스커트 모두 Prada, 각기 다른 네 가지 모양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 링에 손가락을 끼워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것 같은 디자인의 스컬 클러치백Alexander McQueen, 까나주 모티브 다크 블루 데님 캔버스에 핸들 바로 아래 달린 네 가지 알파벳 이니셜 참 장식이 리드미컬한 실루엣을 자아내는 레이디 디-라이트 미디엄 백 Dior.
쿤 그린 체어 KaveHome.
위부터_ 버클과 스트랩의 주얼 장식이 영롱한 빛을 선사하는 미스 비비에 백 Roger Vivier, 스트랩을 비롯해 플랩 전면에 장착한 볼드한 체인 디테일이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연출하는 벨벳 트리플 체인 백 Tom Ford, 클러치백이나 크로스 보디 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도록 핸들과 체인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는 네온 핑크 컬러 마이크로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Valentino Garavani.
여러 개의 크리스털을 연결한 체인 스트랩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마테라쎄 숄더백Miu Miu, 걸을 때마다 기다란 프린지 장식이 찰랑이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는 레드 프린지 파우치 백 Bottega Veneta.
위부터_ 벨트 백과 숄더백으로 변형 가능한 두 가지 스트랩을 포함해 백 전체에 환한 베이비 블루 깅엄 체크 패턴을 입힌 스몰 바게트 백 Fendi, 반듯한 직사각형 실루엣과 전면의 로고 장식이 조화로운 캔버스 소재 미디엄 포켓 백 Burberry, 은은한 아이스 블루 카프스킨 소재로 제작해 크로스 보디 백은 물론 푹신한 쿠션을 닮은 클러치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안티고나 소프트 백 Givenchy.
위부터_ 핸들 사이에 손을 넣어 감싸 쥐면 클러치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옐로 토트백 Prada,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린 채 플랩을 가볍게 잡아 클러치백을 든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인터로킹 G 클로저 장식 숄더백 Gucci.
독특한 븃 터치 패턴의 니트 톱 Moschino, 블랙 테일러드 팬츠 Acne Studios, 멀티컬러 레터링 프린트 장식 핸들이 돋보이는 카키 뉴웨이브 체인 백 Louis Vuitton, 원형 핸들 화이트 이브닝 백 Chanel.
반다 머스터드 라운지 체어 KaveHome.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현석
스타일링 안영은
모델 손세정
메이크업(페인팅)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