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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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스토리 숄더백(The Story shoulder Bag)을 선보였다. 2020년 프리 S/S 컬렉션을 통해 처음 런칭한 스토리 백은 쿠튀르 감성을 가미한 디자인이 하우스 특유의 혁신적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아이템이다. 백 가운데에 자리한 매끄러운 메탈 핸들 장식을 가볍게 움켜쥐면 클러치처럼 연출이 가능하고, 별다른 액세서리나 주얼리를 더하지 않아도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1 알렉산더 맥퀸의 국내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전지현.
2 2020년 S/S 여성 컬렉션의 의상과 동일한 쿠튀르 디테일을 적용해 만든 스토리 숄더백.
3 2020년 S/S 시즌 한층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만날 수 있는 스토리 숄더백.
2020년 S/S 시즌, 기존 스토리 백의 직사각형 실루엣을 변형해 조금 더 큰 메탈 핸들 장식, 유연한 웨이브 형태의 체인 스트랩을 장착한 뉴 스토리 숄더백은 한층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여성 컬렉션 쇼 런웨이에 등장한 의상의 정교한 가죽 매듭 휩스티치, 반짝이는 골드 아일릿 등 섬세한 디테일을 백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예술 작품과 다름없는 정교함을 엿볼 수 있다. 또 스토리 백을 착용한 국내 첫 브랜드 앰배서더 전지현의 모습을 새롭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문의 02-3479-1791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