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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정상, 서울 등산로 맛집

떠오르는 레저 라이프 ‘등산’. 등반 후 꿀 맛 같은 휴식을 선사할 맛집 리스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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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 목멱산방

서울의 상징이자 중심 남산. 잘 가꿔진 등반 코스로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찾는 친숙한 산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연인끼리의 데이트까지 날 좋은 여름 날이면 더욱 사랑받는다. 남산 둘레길을 따라 명동 방향으로 내려오면 맞닿는 ‘목멱산방’은 근사한 한정식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될 만큼 검증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이곳의 비빔밥 메뉴는 남산의 기운을 그대로 담아 여름철 잃어버린 기력을 보충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ADD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7

바로가기 ▶ mmmroom.co.kr

북악산 | 단상

북악산 인근에 자리한 ‘단상’은 낮과 밤이 전혀 다른 공간의 레스토랑이다. 낮에는 한식을 만드는 팀인 일편단심, 밤에는 프렌치 한식과 주류 페어링을 선보이는 팀 La Carte(라카르트)가 주방을 맡는다. 등산과 레스토랑이 과연 어울리는 조합인지 싶다가도 최근 젊은 층이 등산을 즐기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더 이상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등산복의 고정관념을 깬 애슬레저 룩 차림으로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단상의 잘 차려진 메뉴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하루인 셈. 수비드로 조리된 LA 갈비부터 육회 비빔면과 샐러드볼 등 색다른 맛의 이색 요리들이 테이블 가득 펼쳐진다.

ADD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11

바로가기 ▶ @dansangkr

아차산 |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

유명 떡볶이 가게 덕분에 등산과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의 아차산. 하지만 등산러들에게는 등반 후 밀려오는 허기를 고소한 풍미로 달래줄 손두부가 제격이다. 두부 본연의 고소한 맛을 전면에 내세우며 조미료나 특별한 소스 없이도 훌륭한 한 끼를 차려내는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는 투박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넉넉한 인심이 피어나는 곳이다. 두부를 안주 삼아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땀 흘린 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맛을 맛볼 수 있다. 계절 한정의 판매되는 이곳의 콩국수 역시 별미 중의 별미!

ADD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8

인왕산 | 하이버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사이에 위치한 인왕산은 도심과 밀접한 위치 덕분에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특히 등산 초보자가 선택하기 좋은 경복궁역방향의 코스는 거칠지 않은 등산로와 더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베이커리 ‘하이버’가 자리해 이곳을 찾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앙버터, 무화과 깜빠뉴, 꿀 바게트 등 평범해 보이지만 깊은 내공의 맛을 선사해 한 입 베어 문 순간 웃음이 절로 나는 곳이다. 무엇보다 등산로 초입 바로 앞에 위치해 등반 전 빵을 포장해 정상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ADD 서울 종로구 옥인6길 2

바로가기 ▶ @hiver.breadandcoffee

에디터 홍준석(프리랜서)

사진 @dansangkr, @hiver.breadandcoffe, @hyunjuicee, @mmsb_official, @tinkerbell_tour, @_k_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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