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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시계, 코드 11.59

조회수 2020. 4. 13.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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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의 코드 11.59는 하이엔드 시계 명가의 대담함이 응축된 시계다.
1 핑크 골드 소재로 완성한 코드 11.59 셀프와인딩.
2 블랙 래커 다이얼 버전도 출시한다.

2019년 베일을 벗은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컬렉션 ‘코드(Code) 11.59’는 발표하자마자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클래식한 라운드형 베젤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팔각 형태를 접목한 케이스 밴드(측면)의 과감한 조화는 오데마 피게의 혁신성을 대변한다. 7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이 컬렉션의 이름에서도 새 아이콘으로서 면모가 느껴진다. ‘코드’는 도전(challenge), 자신(own), 대담함(dare), 발전(evolve)의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이는 곧 매뉴팩처가 1875년 창립 이래 지켜온 가치를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11.59는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 1분 전인 오후 11시 59분을 가리키며 여명의 시작, 희망이란 뜻을 품었다.

3 22캐럿 골드 로터를 더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4302.
4 블루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 소재 블루 다이얼 버전. 팔각 형태 케이스 측면과 오픈워크 러그가 시계에 입체감을 더한다.

이러한 코드 11.59를 대표하는 시계는 날짜 기능을 갖춘 코드 11.59 셀프와인딩으로 선명한 컬러의 래커 다이얼과 지름 41mm의 핑크 골드 케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정면에서 보면 라운드 형태지만 측면에서 보면 팔각 형태가 드러나는 케이스가 입체적이며, 매끄러운 폴리싱과 금속의 결을 살린 새틴 브러싱을 함께 적용해 반짝임을 극대화한다. 케이스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러그를 오픈워크 방식으로 제작한 점 역시 이 시계의 매력을 드러내는 코드 중 하나. 층을 이뤄 깊이감을 선사하는 매끈한 래커 다이얼 위에는 골드로 완성한 인덱스와 오데마 피게의 로고가 자리하는데, 착용하는 이의 품격을 은은하게 드러내는 이 로고는 총 3년의 개발 끝에 완성됐다. 한편 22캐럿 골드 로터를 장착한 셀프와인딩 방식의 칼리버 4302는 백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확성은 두말할 나위 없고, 코트 드 제네브, 원형 그레이닝, 앙글라주, 인그레이빙 등 정교한 장식으로 마감했다. 다이얼은 블랙 또는 화이트 두 가지로 선보이며, 화이트 골드 케이스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문의 02-3479-1809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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