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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로 꾸민 집

조회수 2020. 3. 3.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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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의 깊고 푸른 매혹.
Grand Blue World 깊숙한 심해의 빛깔이 스미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하이백 체어와 벨벳 패브릭으로 클래식하게 장식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오벌형 거울은 모두 Boe. 파란색 물감이 번진 듯한 사각 테이블 겸 스툴은 엄기성 작가의 작품으로 Zero Room 152, 그 위의 투명한 블루 아이스 버킷과 텀블러는 모두 Richwood, 모던한 라인의 블루 LC 1 체어는 Cassina. 앞에 놓은 Boe의 높이가 다른 2개의 원형 테이블 세트는 은은하게 반사되는 상판이 매력적이다. 크리스털 스템의 샴페인 잔과 블루 컬러 고블릿 잔은 모두 Richwood, 밝은 블루 톤 유리잔과 과일 모양의 유리 오브제, 작은 사이즈의 볼은 모두 Iittala 제품.
Blue Seesaw Play 참을 수 없이 유혹적인 블루의 다채로운 매력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블루 톤 식물 프린트의 머그잔은 Marimekko, 손잡이가 3개의 구 형태로 이루어진 하늘색 핸드메이드 컵은 김혜린 작가의 작품, 파란색 구와 회색 구, 핑크 톤 구 모형 3개를 크기에 따라 재미있게 배치해 만든 오브제는 박주희 작가 작품, 선이 엉킨 듯한 블루 톤의 유리 오브제는 Innometsa에서 판매한다. 위 지렛대와 아래 지렛대 사이에 있는 구 형태와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처리한 사각 모형으로 이루어진 유리 오브제, 그 아래 구 형태의 유리 소재 펜 홀더는 모두 윤라희 작가의 작품. 블루 톤 그래픽 패턴이 매력적인 원형 트레이와 맨 오른쪽에 놓은 사각 박스 형태 수납함은 모두 Hermes, 동양화 느낌의 페인팅을 넣은 도자기는 이세용 작가의 ‘혼술주병’으로 Choeunsook Gallery, 블루 패턴 노트는 Point of View 제품이다. 둥근 블루 훅은 Rooming, 계단 위에 놓은 작은 에스프레소 잔은 박주희 작가 작품.
When Blue meets White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청명한 조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내추럴한 페이퍼 끈을 엮어 만든 시트와 블루 컬러를 입혀 래커로 마감한 오크 소재를 결합한 기능적 디자인의 체어는 덴마크 디자이너 보르게 모겐센이 디자인한 프레데리시아 제품으로 Dansk에서 판매한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이 결합된 행잉 펜던트 조명은 Ate Lighting. 오른쪽 사각 기둥 위에 올려놓은 굽 있는 볼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건축적 디자인의 다리 부분이 돋보이는 허먼 밀러사의 블루 임스 체어는 Space Logic, 화이트 원형 테이블은 무토 제품으로 Wonderaum에서 판매한다. 그 위에 놓은 소품은 왼쪽부터 블루 레이스 패턴의 티포트와 찻잔은 모두 Royal Copenhagen 제품, 반원 모양의 옻칠 테이블 매트는 Choeunsook Gallery, 플레이트 2개는 Royal Copenhagen의 블루 팔메테와 블루 플루티드. 에나멜 소재 볼은 헤이 제품으로 Innomets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승마 모티브 디자인의 베이스는 Hermes, 블루 컵과 실린더 베이스는 모두 김민선 작가의 작품, 밝은 블루 컬러의 오벌형 메탈 소재 빵 바구니는 헤이 제품으로 Rooming에서 판매. 옅은 하늘색 체어는 Ace Avenue에서 선보이는 박스터 제품, 세라믹 오브제 ‘아스트로 보이’는 허명욱 작가 작품으로 Choeunsook Gallery에서 판매한다.
Contrast of Colors 블루 톤과 상반된 색채의 유쾌한 대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플로어 램프는 Lightnow 제품, 따스한 햇살 같은 느낌을 주는 오렌지 컬러 암체어는 Richwood, 블루 볼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기울어진 옐로 컬러 체어는 Bo Concept. 구 형태의 볼을 여러 개 이어 천장에 달아 길게 늘어뜨릴 수 있는 조명은 Ate Lighting, 블루와 네이비 블루, 그레이 컬러로 분할된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원형 휠 오토만은 허먼 밀러 제품으로 Space Logic. 파이프를 구부린 듯 독특한 핑크·그린·오렌지 컬러 오브제는 정호준 작가의 작품, 그린 암체어는 Richwood.
Tone-on-Tone Variation 블루 톤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세련된 톤온톤 매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터쿼이즈 블루 벨벳 소재와 골드 프레임의 조화가 세련된 체어와 뒤편의 사각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The Mansion, 구 형태의 테이블 램프는 Boe, 짙은 블루 컬러 트레이는 Noblesse 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깊숙하고 안락한 시트와 낮은 등받이로 이루어진 짙은 청록빛 모듈러 소파는 파올라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Gervasoni, 기하학적 패턴과 H 로고가 멋스러운 니트 소재 쿠션은 Hermes, 벽에 걸어놓은 거울은 N-Society에서 판매한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베르판의 퍼플 컬러 체어는 Boe, 바닥의 카펫 위에 놓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 사각 수납 박스는 Hermes, 얼굴의 이목구비를 그려 넣어 야누스 전사를 표현한 세라믹 트레이는 Dayglow 제품. 발 모형 캔들 홀더와 두상 조각 장식의 블루 머그잔은 모두 Noblesse 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Balance of Warm and Cool Colors 차가운 블루 톤을 중화하는 따스한 파스텔 톤의 조화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파스텔 톤 멜란지 핑크 체어는 Innometsa, 하늘색 베이스와 청록색 소파는 모두 Bo Concept, 핑크 톤 쿠션은 Innometsa, 자연 풍경을 프린트한 쿠션은 Dav에서 판매한다. 떨어질 듯 연출한 화이트 티포트와 트레이 위 카라페, 손잡이가 달린 볼은 모두 Royal Copenhagen, 옅은 하늘색 찻잔은 고민조 작가의 작품, 커다란 블루 볼 위에 놓아 쏟아질 듯 기우뚱하게 연출한 화이트 원형 테이블 상판은 Bo Concept 제품. 네이비 블루 컬러 커버링이 고급스러운 푸프 스툴은 Ace Avenue, 블루 톤의 기하학적 패턴 베이스는 Hermes, 추상적인 느낌의 비정형 조각상 오브제는 Bo Concept, 블루·그린·핑크 등 컬러를 조합한 다이아몬드 패턴 카펫은 You & Us에서 판매한다.

에디터 이정주(jjlee@noblesse.com)

사진 심윤석 스타일링 최지아(Garage)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하해지, 황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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