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미에서 열풍인 <기생충> 박소담의 '제시카 송'

조회수 2019. 11. 12.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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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영화 <기생충>이 올해 북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외국어 영화로 등극했다. 지금 북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은 ‘제시카 송’. 극중 기정(박소담)이 박 사장(이선균)네 초인종을 누르기 전 부르는 노래로 무표정한 얼굴, 까딱까딱 움직이는 손가락이 포인트다. 6초에 불과한 이 노래는 묘한 중독성 때문인지 북미에서 ‘제시카 징글’이라 불리며 ‘아기 상어’ 못지 않게 퍼져 나가고 있다. 'Jessica, only child, Illinois, Chicago'가 적힌 티셔츠, 머그컵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NEON)은 공식 인스타그램(@neonrated)에 ‘제시카 징글 배우기’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박소담에게 직접 제시카 징글을 배워보자. 무료 음원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니 참고할 것.  

에디터 김희성(alice@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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