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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칸 영화제에서 포착한 순간들

뛰어난 영화는 물론 셀레브러티들의 멋진 레드 카펫 룩과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칸. 2019년 칸 영화제에서 포착한 흥미로운 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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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 심사위원, 엘 패닝

엘 패닝은 제72회 칸 영화제에 역대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초대됐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온 엘 패닝은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를 논할 때 항상 거론될 만큼 멋진 스타일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녀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다양한 매력의 레드 카펫 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개막식에서 선보인 구찌의 살굿빛 실크 드레스. 은은한 광택과 긴 망토 스타일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디올의 아카이브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한 고전적 의상을 선택한 엘 패닝.

엘 패닝은 칸 영화제 만찬 도중 기절했다. 드라마틱한 보디라인을 위해 프라다의 1950년대 빈티지 드레스를 너무 꽉 조여 입은 탓. 이후 엘 패닝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밝은 표정의 사진을 게시했다.

섬세한 플로럴 자수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으로 변신한 엘 패닝.

하루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비비드한 핫 핑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등장했다.

칸 영화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에서는 림 아크라의 눈부신 드레스와 가운을 매치해 여신처럼 등장했다.

엘 패닝은 레드 카펫에선 물론 리얼웨이에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프라다의 투피스, 루이자 바부르얀(Louiza Babouryan)의 살굿빛 착장, 마크 제이콥스의 사랑스러운 플로럴 룩까지! 그 모든 스타일이 여유로운 휴양도시 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첫 만남

여자들의 이상형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항상 이름을 올리는 두 사람,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만났다. 대스타인 이들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에 함께 출연한 것. 거장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영화 상영 후 6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를 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외에도 작품성을 인정하는 감상이 이어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칸 영화제에 참석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출연진.

39만 원짜리 드레스를 입은 켄들 제너

오트 쿠튀르와 하이 브랜드, 디자이너 의상 등 초고가 드레스가 줄지어 등장하는 칸의 레드 카펫에 켄들 제너가 39만 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H&M이 손잡고 선보인 캡슐 컬렉션의 드레스! 핑크 컬러의 풍성한 튈 드레스를 입은 켄들 제너는 그 가격에 상관없이 칸에서 열린 에이즈 후원 단체 amfAR의 자선 파티에서 완벽한 몸매와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이 드레스를 포함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9개의 착장은 5월 25일에 먼저 릴리즈되며, 컬렉션 전체는 11월 7일에 공개한다.

지암바티스타 발리 × H&M 캡슐 컬렉션 메이킹 영상.

한국 영화 최초의 황금종려상 수상, <기생충>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마침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해에 수상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21편의 경쟁작을 제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재미있고 유머러스하며 따뜻한 영화”라고 이 작품을 평가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로 이미 여러 차례 시너지 효과를 검증한 봉준호×송강호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 아니라 <기생충>은 주 52시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며 만들어낸 작품으로 또 다른 의미를 전한다.

칸 영화제에 참석한 <기생충> 출연진

1 브리오니 슈트를 입고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

2, 3 황금종려상 수상 후 자신의 페르소나, 송강호를 향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봉준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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