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남자들의 드림카

조회수 2019. 2. 14.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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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MEN

ASTON MARTIN VANTAGE

애스턴마틴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희소성과 대담한 라인, 완벽한 비율은 스포츠카의 정석이자 독보적 정체성이다. 12년 만에 풀 체인지한 2세대 밴티지는 낮고 넓은 전면과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측면, 덕 테일(Duck Tail) 형태의 후면부가 완벽히 조화를 이뤄 역동적 피사체를 만든다.


DB11이 젠틀한 신사라면 밴티지는 먹이를 포착한 야수처럼 공격적인 모습이다. 심장은 DB11의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프런트 미드십에 얹어 50:50 무게 배분을 맞췄다. 최대출력은 503마력, 토크는 69.9kg・m를 발휘하며 ZF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속도 314km/h, 제로백 3.7초를 자랑한다. 차체는 이음새가 없는 구조를 채택하고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경량화했다. 이로써 고속에서도 안정감을 높였으며, 견고한 마운트를 추가해 강성을 더했다.

출처: NoblesseMEN

LAMBORGHINI HURACAN LP 610-4

우라칸엔 람보르기니의 영광의 역사와 미래의 단서가 담겼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 모델 ‘가야르도’의 후속작으로 개발한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DNA와 범접할 수 없는 주행 성능을 갖췄다. 외관의 실루엣은 전면에서 시작돼 실내, 차의 후면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 측면 창문은 육각형 형태로 우라칸의 윤곽 안에 박힌 보석 같은 느낌을 준다. 유려하면서도 아름답고,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다. 


하이브리드 새시와 카본파이버, 알루미늄 구조물을 결합한 첨단 보디는 체중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강성을 높인다.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최초로 적용한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한 5.2리터 V10 엔진은 8250rpm에서 6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325km, 제로백까지 불과 3.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출처: NoblesseMEN

BMW M5

BMW에 M은 질주를 뜻한다. 진화의 종착지이며 유례없는 속도다. M5는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장점만 모은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이라는 타이틀 보유자다. 6세대 M5는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자랑하며 넓은 공간과 첨단 기술이 결합됐다. 


스포츠카의 DNA는 트랙 주행 성능에서 드러난다. 후륜구동(2WD)과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로 구성된 동력 모드는 환경과 운전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이피션트(Efficien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의 세 가지 주행 모드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M5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기민한 움직임을 돕는다. 이건 M이다. 어떤 환경에서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질주한다는 뜻이다.

출처: NoblesseMEN

MERCEDES-BENZ AMG GT S

GT는 메르세데스 주행의 정점이다. 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인 A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엔 벤츠의 상징적 요소와 극점의 주행이 담겼다. 기존 다이아몬드 그릴 대신 GT 패밀리를 나타내는 수직 바 형태의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해 강인한 인상을 줬다. 여기에 프런트 미드십 엔진 구조를 갖추고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채택, 경량화를 통해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했다. 


기존 510마력에서 22마력으로 업그레이드한 4.0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은 강력하면서도 최적의 제동 성능을 자랑한다.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과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AMG GT S는 전자식 후륜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추가로 더했다.

출처: NoblesseMEN

MCLAREN 570S Spider

맥라렌은 미드십의 왕자다. 탁월한 역동성과 오픈에어링, 유려하게 흐르는 라인은 570S의 아이덴티티다. 570S 스파이더는 영국 워킹에서 수제작한 모델로 현재까지 출시된 모델 중 가장 미래지향적이며 과감하다. 카본파이버 소재를 적용해 체중을 감소했고 미드 엔진 레이아웃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았다. 여기에 슈퍼카라는 퍼포먼스를 브랜드 최초로 컨버터블에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운전자가 오롯이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낮은 시트 포지션과 넓은 시야가 보장되며 수작업으로 박음질한 가죽 시트와 도어 케이징, 10인치 클러스터와 7인치 IRIS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프리미엄 감성도 높였다. 570S 스파이더는 M838TE V8 3.8리터 엔진을 장착해 7500rpm에서 최대출력 570마력을 선보이며 최고속도는 328km/h(루프가 열린 상태에선 315km/h)를 자랑한다.

출처: Nobless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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