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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뒷자리를 가진 자동차

조회수 2018. 5. 18.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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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MEN

NOBLE KLASSE CARNIVAL L4M

노블클라쎄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컨버전(개조) 브랜드다. 제네시스 EQ900과 기아 카니발, 현대 쏠라티를 완벽한 ‘회장님 차’로 탈바꿈시키는 것에 능하다. 


노블클라쎄의 손을 거친 카니발을 보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진다. 9인승이던 기존 실내를 완벽히 바꿔 4인승 럭셔리 리무진으로 변신시켰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는 유리 칸막이를 달아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유리창에 설치한 커튼도 마찬가지다. 뒷자리엔 전동식 리무진 시트를 장착했다. 좌석 팔걸이의 컨트롤러를 이용해 각도를 맞추고 발받침을 조절할 수 있다. 원목으로 마감한 바닥은 호화 요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2인치 디스플레이는 풀 HD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도로 위에서도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다자간 영상회의 기능도 갖췄다. 롤스로이스처럼 도어엔 우산을 꽂고, 서랍을 열면 커피 머신도 나타난다. 가히 도로 위의 호텔이라 부를 만하다.

출처: NoblesseMEN

LEXUS LS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남다르다. 스마트 키의 버튼을 누르면 차체를 3cm 올려주는 ‘엑세스 모드’를 탑재했다. 몸을 덜 숙이고 차에 오르라는 의미다. 


도어를 열면 은은한 빛깔의 올 LED 앰비언트 라이트가 승객을 맞이하고, 동시에 시트는 탑승하기 가장 편한 위치로 스스로 움직인다. 자동으로 차 안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담았다. 16개의 센서가 체온을 감지해 체온이 낮으면 히터를 켜고, 체온이 높으면 차 안의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 물론 시트도 가만있지 않는다. 굳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열선을 켜고 통풍 시트를 작동한다.

출처: NoblesseMEN

BMW 7 SERIES

잠시 당황하게 된다. 이것저것 매만지고 체험해야 할 장비가 수두룩하다. 가령 버튼을 누르지 않고, 손동작만으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센터콘솔에는 7인치 태블릿 PC도 심었다. 인터넷 검색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천장을 여닫거나 공기 청정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 중 유일하게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도 달았다. 날이 어두워지면 선루프 유리 측면에 달린 LED 램프가 은은한 빛을 발한다. 수평에 가깝게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는 시트에 누워 천장을 보면 밤하늘에 별이 깔린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출처: NoblesseMEN

GENESIS EQ900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함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뒷좌석 시트는 버튼을 통해 릴랙스, 독서, 영상 시청 등 총 18개 모드로 조절이 가능하다. 


감성 품질도 놓치지 않았다. 최상급 천연 가죽과 리얼 우드로 곳곳을 두르고, 천연 가죽 시트는 이탈리아 가죽 가공 명품 브랜드 ‘파수비오’와 협업해 만들었다. 가죽 시트에 수놓은 정교한 스티치는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복스마크’의 작품. 


센터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도 장착했다. 과속방지턱이 많은 국내 도로 사정을 고려해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난 유압식 서스펜션을 탑재한 것도 뒷자리 회장님을 위한 배려다.

출처: NoblesseMEN

RANGE ROVER SVAUTOBIOGRAPHY

괜히 사막 위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게 아니다.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의 실내는 고급스럽기 그지없다. 영국 수제 자동차의 느낌도 물씬 풍긴다. 


촉촉한 가죽과 질 좋은 가죽이 넘실대는가 하면, 센터콘솔 중앙에는 스위스 명품 시계인 제니스 시계도 달았다. 약 1.2m에 달하는 뒷좌석 공간은 성인 남성이 발을 쭉 뻗고 앉아도 여유롭다. 


뒷자리 승객만을 위한 편의 장비도 꼼꼼히 챙겼는데, 버튼을 통해 자동으로 뒷자리 도어를 닫을 수 있고, 샴페인 네 병을 여유롭게 담을 수 있는 냉장고도 준비했다.

출처: NoblesseMEN

BENTLEY MULSANNE EWB

진정한 쇼퍼드리븐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뮬산 EWB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무진이다. 신형 뮬산은 가뜩이나 긴 레그룸을 250mm 더 늘렸다. 


뒷자리에 오르면 광활한 공간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명품 소파처럼 편안한 시트 중앙엔 비밀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유리와 가죽으로 만든 콘솔이다. 콘솔 안엔 USB 포트와 펜홀더, 컵홀더, 접이식 테이블(선택 사양)이 들어찼다.

출처: NoblesseMEN

LINCOLN CONTINENTAL

링컨 컨티넨탈은 퍼펙트 포지션 시트를 앞세운다. 이 시트는 자세에 따라 30가지 모드로 조정할 수 있다. 럭셔리 요트에 쓰이는 스코틀랜드 ‘브리지 오브 위어’사의 가죽을 사용해 시각적 만족감도 충족한다. 


뒷자리는 편하게 다리를 꼴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시트도 푹신하고 등받이 각도도 적당하다. 헤드레스트는 독창적이다. 머리에 꼭 맞게 디자인한 아담한 크기다.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처럼 패드 양쪽을 구부려 머리를 지지할 수 있다. 엉덩이까지 꾹꾹 눌러주는 안마 기능도 갖췄다.

출처: NoblesseMEN

MERCEDES-BENZ S-CLASS

어찌나 편안한지 졸음이 솔솔 온다. 시작은 버튼 하나에서 비롯된다. S-클래스 뒷좌석 시트에는 세계 최초로 온돌 방식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버튼을 누르면 등과 허리에 기분 좋은 압력이 전해진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총 6가지. 


편안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등받이가 최대 43.5도까지 눕혀진다. 발받침도 스르르 올라온다. 그야말로 반쯤 누운 자세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다. 


뒷좌석 승객에게만 제공하는 헤드폰을 쓰고, 조수석 뒷면에 설치한 10인치 디스플레이에 좋아하는 영화까지 띄우면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가 부럽지 않다.

출처: NoblesseMEN

PORSCHE PANAMERA

날렵하게 멋을 낸 루프 라인에도 뒷좌석 공간이 꽤 넓다. 시트 포지션을 낮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레그룸과 헤드룸이 꽤 넉넉하다. 스포츠카지만 뒷자리에 누군가를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다. 


알칸타라 가죽으로 감싼 시트는 엉덩이가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럽다. 중앙 콘솔엔 터치식 공조장치를 달고,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파노라마 글라스와 함께 후방엔 햇빛가리개도 갖췄다. 럭셔리함의 정점은 사운드다.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공연장에서나 느낄 법한 입체적 3D 공간의 음향을 제공한다.

출처: NoblesseMEN

VOLVO XC90 T8 EXCELLENCE

구석구석 참 볼보답다. 볼보는 그들의 쇼퍼드리븐 카로 커다란 SUV를 선택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한마디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회장님 차’다. 


뒷좌석은 화려하다 못해 황홀하다. 두툼한 나파 가죽 시트엔 통풍과 난방,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등받이 부분에는 와인을 넣을 수 있는 냉장고도 마련했다. 냉장고 문을 열면 스웨덴의 유리 공방 ‘오레포스’에서 만든 크리스털 와인잔이 나타난다. 나파 가죽 시트에 몸을 뉘고 와인 한잔 마시는 이 기분이라니. 


뒷좌석과 트렁크 사이에 설치한 두툼한 유리 벽은 짐을 싣고 내리는 순간까지 이런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출처: NoblesseMEN

CADILLAC CT6

미국 차 특유의 넉넉한 쿠션감이 압권이다. 뒷자리에 앉으면 엉덩이와 허리, 어깨가 가죽 시트에 푹 파묻힌다. 우리 집 거실에 앉아 있는 듯 안락하고 편안하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음악을 튼다. CT6에는 ‘보스’의 파나레이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34개의 스피커가 넓은 실내 공간을 맑고 풍성한 음질로 가득 채운다. 높은 볼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디오 진동도 최소화했다. 


덕분에 고속도로에서도, 심지어 창문을 내렸을 때도 소리에 흔들림이 없다. 마치 콘서트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앞좌석 등받이에는 플립형 10인치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영화 감상도 즐길 수 있다.

출처: Nobless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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