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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과문 ‘엉터리’라고 주장하다가 급 꼬리내린 썰

‘김정은 통지문 가짜’ 의혹 보도, 근거가 가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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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 통지문은
‘엉터리’다!

출처주간동아 페이스북

지난 10월15일

동아일보 계열사 ‘주간동아’는


“김정은 사과 통지문,

남측에서 37곳 이상

북한식으로 수정했다”

제목의 기사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NSC)이 공개한

북한 측의 사과 통지문

조작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9월25일 공개된 통지문에

‘남한식 표현’이 사용됐는데,


다음날 ‘북한식’으로

수정됐다는 내용이었죠.

완전놀라움

주간동아는


“정부 여당이

‘김정은 사과문’이라고

우기고 있는 이 통지문은

‘엉터리’라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수신 후 수정이 가해지면

이 문서는 가짜라는 소리를 들어도

무방할 정도로

효력을 상실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전했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주간동아 기사의 근거는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화면’

이었습니다.


기사는

“당시 사과문은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뉴스룸→

청와대가 전합니다’

코너에 올라 있었다.

기자는 그 화면을 캡쳐해 놓았다”는

설명이 달렸는데요.

출처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기사는 처음 청와대가 

입장문을 공개한 뒤 

탈북민 출신 이애란씨 등으로부터 

“사과문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나왔고, 

“9월25일 캡쳐해놓은 화면이 

있다는 것이 떠올라 

둘을 비교”했다는 

흐름으로 전개됩니다.

충혈

주간동아가 말하는

‘남한식 표현을

북한식으로 수정했다’의 근거는

일부 조사·단어 등인데요.


예컨대 남한식 ‘이해’를

북한식 ‘리해’로,

‘영해’를 ‘령해’로

고쳤다는 것이죠. 


그리고 통지문 가운데

‘혈흔’, ‘m’(미터)에 대해서는 각각

‘핏자국’, ‘메타’라는 표현이

북한식이라고 지적했죠.

출처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주간동아는


“북쪽(북한)에서 전화로 불러준 것을

이쪽(남한)에서 받아 적었기에

반말과 존대어가 섞이고

일부 단어는 우리 식으로 이해해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남북 사이에 특사를 해봤던 이들은

이 통지문을 김정은이 보고

‘OK’라고 비준을 했겠느냐고

반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애초 주간동아가

비교대상으로 제시한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자체가

허위였는데요.

깜짝!

주간동아는 입장문에서


“‘청와대가 말합니다

사이트 화면’으로

보도된 이미지는

실제 사이트 화면을

캡쳐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주간동아는 한동안

해당 기사를 온라인에 남겨뒀죠.


캡쳐화면이 없으면

성립될 수 없는 기사를


“해당 이미지와 사진설명,

그리고 관련 기사 부분을 삭제”하는 데

그쳤던 것입니다.

출처주간동아 홈페이지

그리고 입장문이 나온 날로부터

나흘 뒤인 27일에야 

기사를 삭제했는데요.

출처주간동아 홈페이지

청와대 관계자는


“전통문(통지문) 자체를 수정하거나

바꾼 사실 자체가 없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그대로 나와 있다.


(주간동아 기사는)

가짜에 기반해

기사를 쓴 것”이라며


“팩트에 기반하지 않은

기사 작성 자체가

언론의 기본을 간과한 것”

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청와대는 주간동아에 대해

법적 대응은 하지 않지만

이 기사를 쓴 기자 개인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 중으로

알려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사를 쓴 기자가 유튜브에서

본인이 썼던 기사와 동일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도 그런 내용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필자 개인에 대한 법적 조치는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실제 해당 기사를 작성한 이정훈 기자는

본인 유튜브 채널(이정훈TV)에


“北 통지문 누가 수정?”

이라는 카테고리로

영상 8개를 게재했는데요.


지난 18일부터는

△(진실게임)

문재인과 박지원에 묻는다


△(진실게임) 청와대 KTV의

北통지문이 다르다


△(진실게임) 청와대는

두 개의 북한 통지문 발표했다


△(진실게임) 북한 통지문 

수정 과정 추정


등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미디어오늘이 이 기자에게

관련 입장을 물었지만,

답변 인용을 원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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