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udy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 4명의 쎈 언니들이

환불원정대로 활동하면서

토요일을 더 기다리게 만드는

MBC ‘놀면 뭐하니?’

(개인적으로 에디터인 저의 최애픽은

♡♡효~~ㄹㄹ리 언니♡♡)

그런데 MBC ‘놀면 뭐하니?’가

지난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제재를 받았어요

Oh~~~NO~~~~~노우~~

중징계인 법정제재를 받으면

방송사 심사를 할 때 감점이 되니

방송사에선 긴장할 수밖에 없는데요~

‘This is 나전칠기~오케이?’ ‘so 당황’ 

‘I love 지미유’ ‘Hey! Don’t 무시해 me’ 

‘This is 신박기획’ ‘은비 plz’ 

‘완전체 환불원정대 in 만옥하우스’ 

방통심의위가 한글날을 맞이해 

예능 프로 자막들을 살폈는데, 

이런 자막들을 때문에 제재를 받았어요~

(Don't 법정제재~~

Hey! 방통심의위 Come on~~)

MBC ‘놀면 뭐하니?’ 외에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박장데소’ 

채널A ‘도시어부’ JTBC ‘장르만 코미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도 

함께 제재를 받았어요~~

“방송사가 언어를 파괴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송이 안타깝다. 개탄스럽다”

(박상수,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방통심의위원들의 이런 발언은

‘꼰대 심의’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이런 심의가 처음이 아닙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8월 YTN과 TV조선, MBN 등에

법정제재 ‘주의’ 결정을 내렸는데요~

방송사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손영미 소장 사망 소식을 취재하면서

손 소장 자택 열쇠 구멍에 카메라를 들이대

집 내부를 촬영해 ‘방송’까지했어요.......

신조어를 사용한 방송사들과

똑같은 수위의 제재입니다!!

신조어 사용 VS 고인 명예훼손 촬영

같은 제재를 받을 만한 사안일까요?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