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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 1면에 낯선 외국인 이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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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부산일보 1면에 

생소한 이름들이 쏟아졌습니다

헉 놀람

낯선 외국어 이름들과

미국, 영국 등 여러 나라

국기들이 보이네요

부산일보의 
<부산에 잠든 당신을 새깁니다>

기사입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영면한

2309명의 이름을 다 쓴 겁니다.

가슴팍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는
11개국 2309명이 영면해 있다.

(중략)

19살부터 20대 초반의
청년이 대부분이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참상을 되새기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름과 전사(사망) 당시 나이를 싣는다.

확대해보면 이런 식입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부산에 잠들어 있습니다.

쿠팡에서 판매 중인 새 신문지

사실 스마트폰 시대에

종이신문은 누가 읽나요.


오죽하면 새 신문지를

포장지로 따로 팔 정도죠.


무념무상

그럼에도 종종

의미 있는 편집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사망자 명단

1면 기사에 담았습니다.

잭 버틀러, 78,
인디아나, 유년시절의 고향에서
계속 살았던 사람.

수잔 그레이, 97,
웨스트우드, ‘펠넬로페’라는
이름으로 즐거운 글을 썼던 사람.

제임스 데이비드, 72,
뉴시티, 등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음.

마리 조 다비토, 82,
톨톤,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
즐거워함.


단순히 죽은 사람 이름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한줄로 요약해 덧붙인 점이

인상적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렇게 설명했고요,

경향신문은 

산재 사망자 1200명

이름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하다 생명을 잃고 있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런 1면을

만들기도 했죠.

광고천재 이제석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청년들의 삶을

드러내는 시각효과입니다.

한 때 유형했던

테트리스 챌린지

신문에 담은

한국일보 기사도 있습니다.

선거 당일 

이런 1면이 나왔습니다.


장황한 기사 대신

이미지 하나로 

'투표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네요.


이런 식으로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고요.

요즘 누가 신문을 보나 싶지만

오히려 종이매체니까

이런 파격 편집을

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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