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장님, 미안해요" 조주빈의 아리송한 발언의 실체
조회수 2020. 3. 25. 17:37 수정
조수빈씨가 손석희 사장님을 말한 이유.. 알고 보니?!
소셜 네트워크
텔레그램을 이용해
미성년자 등 수많은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씨 얼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어제(24일) 경찰이
신상공개결정을 내렸고
오늘 오전(25일) 조씨가
포토라인에 서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주빈씨의 포토라인 발언 이후
급상습 실시간 검색어에는
손석희, 조주빈, 윤장현, 김웅
단어가 등장했는데요.
조주빈-손석희 사장 관련해서
기사도 엄청 많이 쏟아졌습니다.
도대체 왜 조주빈씨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언급했는지
너무나도 궁금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조주빈씨가
손석희 사장을 언급한 이유가
유명인을 거론해
사람들의 관심을
옮기려고 한다는 물타기,
또는
언론과 검찰의 심리게임을 대비해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는
작전이라는
여러 썰들이 나왔습니다.
헐! 그런데 알고보니…
이런 일이!!!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와! 진짜 놀람!!
알고 보니 조주빈씨가
손 사장과 소송 중인
김웅씨의 사주를 받아
가족을 테러하겠다며 사기를 쳤고,
이 과정에서 손 사장 가족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손 사장에게 보내
“언제든 벽돌 하나면 된다”
“연변에서 사람을 쓰겠다”는 식으로
손 사장과 그의 가족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후 손석희 사장은 JTBC를 통해
박사방 조주빈씨가
자신을 흥신소 사장이라고 소개하며
텔레그램을 통해
손 사장에게 접근했다고 밝혔고
이어서 조주빈씨에게
협박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손석희 사장 외에도
조주빈씨가
여러 유명인들과
얽혀져 있는게 아니냐
추측성 썰이 나오고 있는데요.
조주빈씨가
또 어떤 말을 꺼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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