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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발언 그냥 두고 볼 것인가요?

황교안 대표 “1980년, 그때 뭐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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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디어오늘 유튜브
깜짝!

1980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출처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서울시 종로구에 출마 선언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2월9일) 종로구 일대를

방문했는데요.


그런데 황 대표가

실언에 가까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80년 5월15일 서울역 앞에 모인 시위대.

출처나무위키

황 대표가 말한

‘1980년 사태’는


1979년 10·26 이후

유신헌법 폐지 등

민주화 염원을 담은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치면서


전국 각지에서

시위가 발생(서울의 봄)한 것을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대 이 때

전두환 군사 정권은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했죠.

1980년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지만

전두환 당시 국군보안사령관이

무력으로 진압했는데요.


황 대표의 발언은

광주민주화운동 길목에서 벌어졌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무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전경과 대치하고 있는 전남대 학생들

출처5·18 기념재단

황 대표의 발언은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선

자유한국당에도

찬물을 끼얹는 발언인데요.


황 대표는 불과 1년 전

분노한 호남 민심을 

직접 본 목격자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5월18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출처SBS 비디오머그 유튜브 갈무리

황 대표는 지난해 5월

광주를 방문했을 때

광주시민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는데요.


당시 광주시민단체들은

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황교안 대표에게 당 대표로서

공식 사과와 함께

징계를 할 것을 요구했죠.

지난해 5월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광주송정역에 방문한 모습.

출처JTBC 뉴스 갈무리

황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지만

5·18 망언 문제로

할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다음 행선지로 이동해야만 했는데요.


황 대표는 지난해 5월19일

제주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점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호남을 찾아서

그리고 광주를 찾아서

상처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출처자유한국당 홈페이지

황 대표의 발언도 문제이지만

이 발언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는

언론도 문제인데요.


이번 황 대표의 발언에

문제의식을 드러낸 언론 보도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외톨이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9일 각각 지역구를 돌며

맞대결을 펼쳤다는

대립 구도의 보도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대선주자급의

총선 빅매치이고,

양당의 후보가

첫 행보에 나섰기 때문에


대립 구도의 언론 보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 대표 문제의 발언에

전혀 주목하지 않은 건

수긍하기 힘든데요.

특히 황 대표는

총선을 앞둔 당 대표,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지위에 있는 인물이어서


그의 해당 발언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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