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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가 아닌 대국민 사기극?

‘가짜 오디션’이 나올 수 밖에 없는 CJENM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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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프로듀스X101’ 감독이
구속됐다고?!

Mnet 안준영 PD가 11월5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출처ⓒ 연합뉴스

안 PD의 구속 소식을 접할 때

미디어오늘 편집국 기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으로는

‘프로듀스X101’에 대해 들리는

흉흉한 소문이

이번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프로듀스X101’을 만든

CJENM 건물 로비에는


“온리원(ONLY 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한다”라고

쓰여 있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생방송 투표수 조작 혐의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되자

이 경영철학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출처CJ ENM

안준영 PD는

또 다른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투표수 조작도 시인했는데요.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은

11월11일 정규 1집 발매 쇼케이스를

급하게 취소했습니다.

출처CJ ENM

프로듀스X101 조작 파문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안 PD가

지난해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연예기획사로부터

5000만원이 넘는 접대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슈퍼스타K’를 성공시키며

엠넷의 개국공신으로 불리던

김용범 CP마저 같은 날 구속됐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현재 Mnet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net의 대국민 사기죄는

몇 명 구속으로

끝날 사안이 아니다”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엠넷을 없애야 한다”는

격한 주장까지 등장했는데요.

출처미디어오늘

하지만 Mnet은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같은

허가사업자가 아닌

등록사업자여서

면허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Mnet과 같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등록 업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인데요.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는 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프로그램 징계를 결정할 경우

과징금과 같은 행정처분에

나서는 정도입니다.

Mnet을 TV편성표에서 없애려면

유료방송사업자(SO)들이

채널 송출 계약을 하지 않는 방안이

사실상 유일한데요. 


하지만 이는 CJENM이라는

독점적 MPP사업자의 계열PP인

Mnet의 지위를 볼 때

현실 가능성이 제로로 보입니다.

CJENM이 

스스로 변하도록

시청자들이 압박하는 방안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전직 엠넷 직원은

“CJENM은 철저하게

성과에 따른 보상이 이뤄지는 곳이었다.

비도덕적인 일을 주도한 사람도

성과만 좋으면 돈을 많이 받고

포상휴가도 받으며 대우를 누렸다.

성과 내는 직원에

무조건적 편애가 있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종 프로그램의

비윤리적 행위를 주도했던 이들이

회사를 떠나야

사내 분위기가 바뀌어나갈 것”

이라고 했습니다.

출처MBC PD수첩 유튜브 갈무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제대로 방송 노동 인권이

정착되지 않은 현장이기에,

CJENM 엠넷 제작진들은

방송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아이돌 연습생은 물론

이들을 촬영하는

방송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지 않아도

누구의 제지도 받지 않았다”며


“이번 조작 논란을

특정 제작진의 문제로

책임을 미루는 대신,

지속적으로 아이돌을 비롯한

아동-청소년 연기자와

방송 스태프의 노동 인권을 침해했던

방송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번 사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해

노동조합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MBC PD수첩 유튜브 갈무리

결국 엠넷 ‘가짜 오디션’ 사태로 불거진

CJENM의 문제를 뜯어고치기 위해선

입법적 변화, 시청자 운동,

그리고 내부 구성원의

행동이 필요한데요.

눈이 번쩍

두 번 다시 

이런 ‘가짜 오디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도 감시의 눈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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