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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어디서 나오냐’ 김예령 기자 인터뷰 했습니다

김예령 기자 “대통령이 ‘자신있다’ 답하길 바랐다”
newstudy 작성일자2019.01.11. | 84,755 읽음

어제(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ㅋ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문 대통령이 직접 기자를 선정해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외신을 비롯해 많은 언론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현안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죠ㅎ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근데 이 신년 기자회견이 끝난 후

실시간 검색어 1등을 하며

이슈에 오른 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

출처 : jtbc 뉴스특보 갈무리

 김예령 기자는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희망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하다.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현 정책에 대해서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물어봤는데요.

이후 김예령 기자의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노려보기

미디어오늘은

김예령 기자의 입장이 궁금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출처 : Gettyimages Bank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표현이 정제되지 않은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지적에

 

 김예령 기자는

“물론 듣기에 따라 무례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

 왜 제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대통령께 질문하겠느냐”고 해명했는데요.

출처 : sbs뉴스 갈무리

 김 기자는

“이제까지 구체적인 경제정책과

 여론조사 등과 관련한 질문은 있어 왔다.

 이에 저는 조금 불편하실 수 있으나

 최대한 어려운 국민들의 여론을 대신해

 여쭙고 싶었다.

 

 껄렁한 태도 또는

 비아냥대는 태도로 질문하면

 그것은 정말 안되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최근 몇 달 간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인터뷰했다며


“문 대통령을 사랑하고 기대하던 계층이

 대부분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저는 최대한 객관적이고자 한다.

 그것이 기자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여쭐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청와대

 특히 김 기자는

“구체적인 질문에 (문 대통령이)

 늘 답변이 한결 같았기에

 그냥 훅 들어간 감은 있다.


 그리고 저는 대통령이

‘자신있다!!’ 이렇게 답변하시길

 바라기도 했다.

 그런 답을 할 줄 예상치 못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문 대통령은 김 기자 질문에


“우리 사회의 양극화·불평등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라는 점은

 오늘 제가 모두에

 기자회견문 30분 내내 말씀드렸다”며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사실상 답변을 마쳤죠.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그는

“그런 의미에서 나라와 문 대통령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 질문이었다.

 기자로서 드린 질문이었다.

 애써 최대한 부드럽게 순화해서

 말씀드렸다고 생각했지만…


 들으시는 분들에 따라,

 또 대통령도 좋지 않은 감정이

 있을 수 있겠다고 여겨진다.

 그 점에는 각기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예령 기자의 질문 내용을 두고

 최경영 KBS 기자는

“무슨 경제가

 어떻게 잘못됐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이 인상비평하듯 질문해서

 어떻게 막강한 행정권력,

 대통령을 견제한다는 말입니까”

 라고 말했고,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려면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하고 공부하라.

 뜬구름 잡는 이미지에 기반한

 질문은 하지마라”고 비판했는데요.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반면에 박용진 의원은

“기자는 물어야 기자다.

 질문을 해야 기자다.

 또 자기가 이것은 꼭 해야겠다 싶으면

 그걸 물어뜯어야 기자”라고 말하며


 박 의원은

 가장 치욕적으로 생각했던 장면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연두기자회견이라며


“꽃병처럼 앉아있는 게

 기자가 아니다.

 기자는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김예령 기자에 대해
“사이다 질문이었다” “무례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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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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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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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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