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전 MBC 기자, 프로 인터뷰 조작러?!
조회수 2018. 10. 6. 10:55 수정
MBC "김세의 전 기자 '인터뷰 조작' 5건 확인"
지난 1일
자신의 결혼예정자,
부모님댁경비원, 취재 차량 운전기사
위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인터뷰 대상들!
(정답 맞..맞춰야 하나..?)
지난 1일
MBC 노사 공동 정상회위원회는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김세의 전 MBC 기자의
2011~2016년 리포트에 사용된
인터뷰 13개 중 7개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는데요
인터뷰 13개 중 7개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는데요
MBC 재직 당시 김세의 전 MBC 기자
도대체 어떤 인터뷰를 조작한 걸까요?
(뉴스에서 조작이라니!! ㅂㄷㅂㄷ)
인터뷰이 신분 조작 첫 번째 건은
2015년 9월 23일 <뉴스데스크>
"추석 선물세트 가격 천차만별,
동일제품도 최대 74%"
리포트 인데요
여기서 백화점과 마트에 들린
고객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이 두 사람은
각각 대형마트 영등포지점 지원팀 직원,
모 백화점 직원이었습니다
직원을 마치 고객인 것처럼
인터뷰한 것이죠!!
이 뿐만이 아니라
2016년 7월 21일 <뉴스데스크>
"불황에 장사없다,
먹거리도 가격인하 행렬"
에서도
에서도
홍보대행사 직원, 대형 마트 직원을
고객으로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아까 위에 나왔던
취재 차량 운전기사는
과연 어떤 인터뷰를 했을까요?
(기대감이라곤 1도 없ㄷㅏ...)
취재 차량 운전기사는
2011년 10월 23일 <뉴스데스크>
"아쉬운 '배낭 예절'
…'대중교통 에티켓 지키기'"에서
운전기사가 아닌
백팩에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으로 등장합니다
시민으로 등장합니다
(화면 캡처 속 말하고 있는 사람)
이 외에도
일반적인 상황에 모자이크를 해
대형마트가 입점업체에게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거나
서비스센터 내 내부 영상을
고객이 항의하는 장면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뉴스를 조작한 김세의 전 MBC 기자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헐? 왜 때문이죠?!
MBC 노사 공동 정상화위원회
조사 대상이었던 김세의 전 MBC 기자
조사 대상이었던 김세의 전 MBC 기자
당시 징계를 피하기 위해
퇴사한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김세의 전 MBC 기자
요즘엔 뭐하고 지낼까요?
예... 모쪼록
김세의 씨!
하루빨리 입장을 밝혀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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