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주문 유발 명장면 5 (리뉴얼버전)
딱히 14일 OO데이를
챙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 핑계로 짜장면은 먹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옛드] ＜환상의 커플＞ 3회 죽은 줄 만 알았던 예슬을 만난 성민..Drama 'Fantastic couple'
한예슬에 도전!
요즘버전 짜장면 먹고 싶어지는
명장면 Best 5를 모아봤다.
면 킬러에게 짜장면이란...
'유퀴즈' 유재석
코로나19 때문에 못하게 된 게 참 많은데, '유퀴즈' 유재석 먹방 제대로 못 봐서 아쉬운 사람도 적지 않을 거다. 유재석이 잘 먹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으니까!
그 중에서도 면과 케미가 좋은 유재석의
먹방의 진가를 느끼고자 한다면
'유퀴즈' 40화를 추천한다.
[#유퀴즈] 40화 레전드! 중화요리 풀세트! 짜장면&짬뽕&탕수육 먹방
아기자기보다 두 배 앞선 속도.
"밥 굶으셨어요?"
"짜장면 너무 좋아해요."
사실 '유퀴즈'에서
짜장면 먹방을 선보인 게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연속 점심! 이번엔 짜장면이다! 맛이 그냥 그렇네요?
맛이 그냥 그런 수원 짜장면집!
방금전 왕갈비 먹은 뒤,
맛있어도 맛있다고 하면 안 되는
짜장면 한그릇 5분 순삭...
거석이형과는 운명이었다...
'시동' 박정민
'시동'은 짜장면 영화라는 후기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가 중화요리집이라서, 그리고 박정민이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비벼서!
18세 가출 청소년 택일(박정민)이
장품반점 홀에서
3000원짜리 짜장면을 비빈다.
충격적?! 생수, 콜라 그리고 성에만 먹고사는 박정민?!
물론 비빈 본체는
먹는 행위에 흥미가 없다지만...
3일에 한끼?! 충무로 블루칩의 혹독한 체중관리?!
본인은 소식이 습관이 됐다지만,
(부럽...)
남들 식욕은 돋우고 마는
참배우의 참먹방!
<시동> 메인 예고편
가출 청소년 택일이 된 박정민은 홀에서 먹는 3000원짜리 짜장면을 그렇게 맛깔스럽게 먹을 수가 없다. 물론, 거석이형(마동석)과 인연이 시작되는 짜장면이라 더 의미 있는 짜장면씬 되시겠다.
짜장면 안 나오는데?
'슬의생' 준완♥익순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밥 먹는 장면은 많다.
이혼 이야기쯤은 쿨~하게 하는 어른이들(ft.쫌생이 변태 찌개)
삼겹살도 먹고 해물탕도 먹고
쫌생이 변태찌개도 먹었지만,
짜장면 씬은 없는 것 같은데...?
↖레츠기릿↖조정석vs곽선영, 익남매의 찰진 랩 배틀 (ft. 난 찬성일세)
먼저 4회, 불짜장.
인제 부대 앞 불짜장 맛있다고 자랑하는
거칠지면 웃긴 익순(곽선영).
정경호, 짜장면 먹으러 강원도까지? (이 분위기 뭐야♥)
그리고 준완(정경호)은
그 불짜장 먹겠다고
익순의 부대 앞을 찾아가 썸 시작.
짜장면은 사랑을 부르는 음식인 게
분명하므로, 많이 먹도록 하자.
(불)짜장은 썸템이니까..♡
두 번째,
(이번엔 진짜 나옴.)
정경호, 곽선영 놀래키려다 죽을뻔한 썰ㅋㅋㅋ #무술15단 #예술적발차기♨
익순 발차기로 다친 준완 앞에서
짜장라면 먹는 익준(조정석).
그 와중에 거울 사이에 두고
썸 타는 준완♥익순
아들 거 뺏어먹으면 더 맛있어
'기생충' 조여정
아카데미가 인정한 짜장면 씬. 얼큰한 *구리에 구수한 짜파**를 황금비율로 끓이고, 한우 채끝살 깍둑 썰어넣어 고급짐을 더한 채끝살 짜파구리.
세계를 휩쓴 기생충 주역들의 청와대 방문기
다급한 상황에서 충숙(장혜진)이
훌륭하게 끓여낸 짜파구리는
아들 대신 연교(조여정) 몫으로..
아카데미 휩쓴 기생충, 미국 현지 열풍
이 영화로 다른 나라에서도
짜파구리 열풍이 불었으니,
짜장 유발 씬 자격 충분.
【TVPP】김성주, 윤후 - 역대급 레전드 먹방 '짜파구리'! @아빠어디가2013
짜파구리 먹방 원조는
윤후인 거 다들 아시죠?
짜장면에 눈 뜬 어린이들
'어서와' 레오+우리스
외국 꼬맹이가 짜장면에 눈을 떴다.
[예고] 귀여움에 형태가 있다면 바로 이친구~? 벨기에 아기요정 우리스를 소개합니다~!
외삼촌 찾아 벨기에에서 온
4세 우리스.
네 살 인생 처음으로 짜장면을 맛본다.
우리스 취향저격 '짜장면'(JMT~♥)
낯설어하던 우리스는
짜장면 폭풍 흡입하는
레오(알베 아들)을 보더니
포크로 열심히, 끊임없이 찹찹.
어린이의 짜장면 사랑은
국룰 넘어 우주룰인 듯.
By. 박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