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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하 남편과 2세 가지려던 스타 근황

조회수 2019. 9. 14.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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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박설이

1970년생, 한국 나이로는 쉰, 만으로는 48세다. 딸을 셋 둔 종려시는 다소 늦은 나이, 2세를 가지려고 노력했다.

이야기는 4년 전으로...

출처: 후베이TV '사랑한다면' 캡처

이광수가 '아시아프린스' 시절 출연한 중국 연애 버라이어티가 있었다. 중국판 '우결'로 불린 '사랑한다면'이라는 프로그램.

여기, 이광수 말고도 홍콩의 원조 섹시스타 종려시도 나왔다.

종려시로 말할 것 같으면...

출처: '잔다라' 포스터

바로 '잔다라'의 주인공 되시겠다.

출처: '이연걸의 보디가드' 포스터

이연걸의 '보디가드'에도 나왔고,

최근엔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서 왕대륙 엄마로 열연한 바.

섹시스타는 세월이 지나 친근한 이미지로 달라져왔다. 그리고 2015년 과감한 변신에 나선다. 


연애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40대 중반 싱글맘이 된 것.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1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장륜석(장룬숴)를 만난다.

그냥 쇼 버라이어티이고, 둘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버림.

나이가 어떻든 결혼에서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랑이에요.
40대 여자는 60대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거죠.

열애 발표 당시 종려시의 주옥같은 멘트.

명언이다. 새기자.

자, 이번엔 장륜석. 

이것은 부창부수(婦唱夫隨).

나이 차이가 있지만 모두 적응하면 괜찮아요. 어쨌든 중요한 건 서로 사랑하는 거죠. 나이와 사랑은 상관없어요. 사랑은 느낌일 뿐이죠.

그리고 열애 1년여 만에

결혼까지 골인!

추진력 눈부시다+_+

다 큰 종려시의 첫째딸 외에, 종려시의 둘째, 셋째딸은 새아빠와 함께 살게 됐는데...

친아빠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종려시의 두 딸을 애지중지 사랑해주는 장륜석.


세 번째 남편, 잘 골랐다...

이렇게 핏줄도 아닌 딸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띠동갑 연하 남편에게, 종려시는 2세를 안겨주고 싶었을 터.

그간 수차례 임신설이 불거졌고, 2018년에는 산부인과를 찾은 종려시의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결국 부부는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인정했다. 미국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으려 했다고.

곧, 아이가 넷?

그런데 변수가...종려시가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하며 계획을 잠시 미뤄야 했다고...

(흑흑)

그리고 며칠 전, 네 가족은 화보를 통해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훈훈하다 훈훈해...

임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종려시와 장륜석, 빠른 시일 내에 꼭 2세 갖기에 성공해 더 큰 행복을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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