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유선호의 단호한 취향
조회수 2017. 7. 7. 11:54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그래픽도 계획적으로 덧씌운 이미지다.
이 글에서 유선호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그건 환청!
뉴스에이드에겐 시그니처 인터뷰 코너
‘양자택일’이 있다.
그래서! 며칠 전 ‘프로듀스101’을 마치고 돌아온
큐브 유선호 연습생의 취향도 어김없이 털어봤다.
사실
우리도 원하고 유선호 군도 원했지만 아쉽게도!
이걸 영상으로는 남기지 못했다.
대신 그럴듯하게 영상 캡처인 것처럼 만들어 봤다.
사진도 계획적으로 촬영하고,
“짬뽕! 짜장면 어릴 때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어요.
전 국물 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스태프에게)오늘 저녁 짬뽕 어때요?”
전 국물 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스태프에게)오늘 저녁 짬뽕 어때요?”
“찍먹! 당연히 찍먹이죠.
눅눅하면 맛없잖아요. 바삭바삭해야죠.”
눅눅하면 맛없잖아요. 바삭바삭해야죠.”
“아메리카노! 조금 연하게요.
졸릴 때 먹으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졸릴 때 먹으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비냉. 양념이 새콤해서 맛있는 거 같아요.
(국물 있는 걸 좋아한다면서?) 물냉은 차갑잖아요.
전 따뜻한 국물이요. 찌개나 국 같은 거 좋아해요.”
(국물 있는 걸 좋아한다면서?) 물냉은 차갑잖아요.
전 따뜻한 국물이요. 찌개나 국 같은 거 좋아해요.”
“전화. 문자하면 좀 오래 걸리는데 전화는 한방이니까.
근데 가끔은 문자가 편할 때가 있어요.
밤에 전화하기 귀찮고 힘들 때 문자로도 해요.”
근데 가끔은 문자가 편할 때가 있어요.
밤에 전화하기 귀찮고 힘들 때 문자로도 해요.”
“당연히 아래. 이층 올라가기도 힘들고 내려오기도 힘들고요. 일층이 안정적이고요.”
(‘프듀’ 할 땐 어디 썼어요?) “저는 막내다보니까 이층을 많이 썼죠. 일층 써본 적 없어요.”
(자리는 어떻게 정해요?) “그냥 눈치라는 게 있어서 형들이 자리 잡으면 알아서 올라가요.(웃음). 다들 근데 최대한 카메라 안 잡히는 쪽으로 가고 싶어 해요. 신경 안 쓴다지만 아무래도요.”
(‘프듀’ 할 땐 어디 썼어요?) “저는 막내다보니까 이층을 많이 썼죠. 일층 써본 적 없어요.”
(자리는 어떻게 정해요?) “그냥 눈치라는 게 있어서 형들이 자리 잡으면 알아서 올라가요.(웃음). 다들 근데 최대한 카메라 안 잡히는 쪽으로 가고 싶어 해요. 신경 안 쓴다지만 아무래도요.”
“하...(고뇌) 후념! 반반 좋죠. 1인 1닭하니까요.
아! 저는 간장도 좋아해요 간장치킨.”
아! 저는 간장도 좋아해요 간장치킨.”
“다리. 치킨은 다리죠.”
“아... 둘 다 너무 싫어요.
저는 가을, 봄 좋아해요. 산뜻한 느낌이요.”
저는 가을, 봄 좋아해요. 산뜻한 느낌이요.”
“무조건 완숙. 반숙 느끼해서 못 먹겠어요.
저는 느끼한 음식 못 먹거든요.”
저는 느끼한 음식 못 먹거든요.”
“안 넣는다. (왜요?) 제 스타일이에요.”
“와... 오 마이 가쉬... 오우...(깊은 탄식)
전 돼지와 소를 둘 다 사랑합니다.”
전 돼지와 소를 둘 다 사랑합니다.”
“사이다? 사이다가 좀 더 상쾌한 맛이 나고….”
“남자! 전 남자니까요.”
“와우 오 마이 갓. (고뇌하며 고개를 숙이고 콧대를 잡음)
어쩔 땐 된장찌개, 어쩔 땐 김치찌개.
밥은 김치, 고기는 된장. 그렇죠.”
어쩔 땐 된장찌개, 어쩔 땐 김치찌개.
밥은 김치, 고기는 된장. 그렇죠.”
“하... 노래! (보컬이니까요?) 그럼요.
저는 춤도 열심히 할 건데, 노래를 열심히 할 거예요.”
저는 춤도 열심히 할 건데, 노래를 열심히 할 거예요.”
“아육대 금메달.
(어떤 종목 자신 있어요?) 저는 농구 자신 있습니다.”
(어떤 종목 자신 있어요?) 저는 농구 자신 있습니다.”
“3일 밤새기. 3일 어떻게 굶어요~
지금 몇 시간 굶어도 배고파 죽겠는데요.”
지금 몇 시간 굶어도 배고파 죽겠는데요.”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지금보다는 조금씩 더 성장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드릴 테니까요. 아 기대를 하시되 너무 많이는 하지 말고요! (웃음)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살고 있을 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다양한 분야에서 뵙게 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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