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보급 필요한 인간 난로

조회수 2019. 12.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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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 '훈박' 놔드려야겠어요
추운 겨울, 요즘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주인공이 있다고 한다. 
출처: 윤박 인스타그램

바로 배우 윤박.


현재 윤박은 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태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 2TV: 조윤희와 윤박의 피클 데이트, 친구라기엔 심상치 않은 분위기♨

같이 요리하다가 막 달달한 모습 뿜어내 주시고.


(조윤희 뺨이 내 뺨이었어야 해...)

KBS 2TV: 조윤희를 위해 박해미의 손찌검을 막아선 윤박!

좋아하는 여자가 위험할 땐 슈퍼맨처럼 짜잔, 앞에 나타나서 막아주고.

KBS 2TV: "나랑 머리 비우러 갑시다!"조윤희를 위로하기 위해 손을 내민 윤박

게다가 저렇게 훈훈한 모습으로 힘들 때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주니, 마음이 따뜻해질 수밖에!

이처럼 주말 동안 '인간 난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훈박(훈남+윤박)'.


이런 '훈박'을 보며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촬영장 비하인드 컷들을 준비해봤다.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촬영장에 나타난 윤박.


내리쬐는 햇살도 눈부시고 그 햇살 아래 서 있는 윤박도 눈부시고...☆


그런데 이 착장! 어딘가 익숙하다. 기억이 맞다면 설아(조윤희)랑 공원 데이트하던 그 착장?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진우(오민석)와 기싸움 벌이던 그 착장?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딩동댕~♪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진우와 기싸움을 벌이던 태랑의 남자다운 면모를 확인한 장면이었다.


특히 롱코트가 저렇게 잘 어울릴 일? 인간계 비율이 아님이 확실합니다!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장면 역시 진우와 신경전을 벌이던 장면이다.


왜 이렇게 진우랑 기싸움을 하는 장면이 멋있는 건지... 


진우 앞에서 당당하게, 그러나 예의 있게 말하는 모습이 온몸으로 '나 멋져요'를 외치는 것 같기 때문인 걸까?

그런데 그러고 보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윤박은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중이다.


앞서 언급한 롱코트는 물론이거니와 저런 캐주얼한 코트까지도 잘 어울리니 말 다했지 뭐.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런 옷도 찰떡이다. (윤박 is 뭔들...☆)


그런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멋진 착장이 있었으니.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빠밤

흰색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셰프 문태랑의 모습이다.


극 중 잘 나가는 특급 호텔의 셰프였지만 현재는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 중인 셰프로 설정된 문태랑.


셰프라는 설정 덕분에 앞치마 두른 윤박을, 요리하는 윤박을 볼 수 있다.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 JTBC '청춘시대'에서 레스토랑 셰프 역을 맡은 바 있는 윤박이지만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문태랑 표 셰프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뭐랄까. 더 따뜻하다고나 해야 할까. (매우 주관 주의)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처럼 따뜻함 넘치는 문태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박!

카메라 뒤에서도 어김없이 훈훈함 뿜어내 주고 있다는데, 그 모습도 한 번 볼까?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열중하는 윤박의 모습이다.


저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속 완벽한 문태랑이 탄생하게 된 것 아닐까.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촬영 대기하는 게 이렇게 멋있을 일인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화보 촬영 아니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촬영 대기 중이라는 사실!

출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윤박이랑 눈 마주치신 분, 지금 살아 계십니까.


미소만으로도 촬영 분위기가 훈훈해지는 윤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의 인간 난로, '훈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면서!


매주 토, 일요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본방 사수하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란다.

KBS 2TV: 오민석 때문에 심란한 조윤희의 넋두리를 가만히 들어주는 윤박 "...피클 담글래?"

(굽신굽신)

By.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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