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치임 모먼트 8

조회수 2018. 3. 28.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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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효리와 아이유의 언니 동생 케미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윤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jtbc '효리네민박2'의 관전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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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니 동생의 모습일까 싶었는데 윤아는 이 예상을 완전히 비켜갔다. 이효리에게 의지하는 동생이 아니라 이효리가 의지할 수 있는 언니미 뿜뿜 하는 동생으로 말이다.
사슴 비주얼에 가려져서 몰랐던,
'효리네 민박2'을 통해 새삼 확인하게 된
윤아의 매력들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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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욕 모먼트

7회 1시간 31분 42초 지점. 숙박객들을 위해 보드게임을 가져왔는데 제일 열심히 즐긴다. 세상 다정한 목소리를 하고는 "으뜸이 이제 죽겠네?"라고 말하며 씩 웃는 모습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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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미 모먼트

첫 숙박객이었던 유도부 친구들과 인사를 하면서 꽈악꽈악 돌아가면서 한 번씩 안아주는데 엄청 쿨하면서 따뜻한 언니 느낌이 엄청나다. 친구들은 돌아가면서 "엄청 예쁜 동네 언니 같다"고 말한다. (5회- 57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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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짐 모먼트

높은 선반에 있는 거 대신 내려주기 능력 보유. (2회- 31분 57초, 5회- 1시간 16분 등) 무심하게 내려주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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