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만 했어도 어쨌든 데뷔했을 상
조회수 2019. 6. 11. 18:34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심사위원 취향 저격 그 시절 '와줘'를 선곡하는 센스!
얼굴과 몸매의 반전 매력. 캬.
데뷔가 너무나 간절한 아이들이 모인 Mnet '프로듀스 X 101'.
솔직히, 이 참가자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지 않았어도 강제 데뷔 했을 것 같다.
누구냐고?
MNET: [직캠] 일대일아이컨택ㅣ김요한(위) "_지마"
얼굴 천재 태권도 소년 김요한!
MNET: 위 I 김요한 I 날아라 날아~ 닫힌 국프마음 격파 얍! @자기소개_1분 PR
장학생으로 대학교에 입학했을 만큼 태권도 실력자였던 김요한.
연습 기간 3개월차의 파릇파릇한 새싹 신분(?)으로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다.
당연히 특기는 얼굴과 태권도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 회마다 반전이다.
3개월차의 실력, 모두들 큰 기대 없었는데...
어마마?!
지금 힐리* 타고 나온 거?!
두 사람 마음 = 내 마음
윙크로 마무리하는 여유까지.
연습 3개월 차의 노련함 무엇?!
연습생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 수 있었던 X 배틀 평가에서도 김요한은 또 한 번의 반전 매력을 뽐냈는데...
랩 해본 적이 없다더니, 메인래퍼 포지션을 넘나 찰떡 소화해버림!
MNET: [X101스페셜] 과자 가_지마!ㅣ김요한(위)
랩 할 때는 카리스마 터지는 김요한, 사실 이렇게 멍뭉미 넘치는 사람!
그런데 말입니다.
복근 무슨 일?!
태권도로 다진 탄탄한 근육을 숨겨둔 멍뭉남이었다.
(복근 자랑 하고 부끄러워 죽는 게 또 발림 포인트)
MNET: [직캠] 일대일아이컨택ㅣ김요한(위) "_지마"
이렇게 매력이 넘치는데!
만약 태권도를 쭉 했었어도 아이돌급 스포츠 스타가 됐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덕후들의 레이더를 피해 갈 수 있을리가 없다고)
파도파도 나오는 화수분 같은 매력의 소유자 김요한, 계속 보고 싶다면 고정픽에 넣어두기!
(문제시 입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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