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뉴스 출연이 이렇게 핫하다니

30년을 건너 우리에게 온 시간여행자, 양준일

101,75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은, 핫한 스타가 있다?
기대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준일이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슈가맨3'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뒤, 다시 한국을 찾은 것인데!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JTBC 손석희 사장을 만난 그는 

'슈가맨3' 출연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얘기했다.


그의 얘기를 듣기 전에, 그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도록 하자.

격한 예스

시작은 유튜브 '탑골가요' 열풍이었다.


지난 봄부터 "시대를 앞서간 패션과 음악의 가수가 있다"는 소문이 퍼져갔다. 

출처유튜브 '어게인 가요톱10' 화면 캡처

그가 바로 양준일이다.


1991년도에 존재한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봐도 세련된 패션 센스와 음악을 뽐낸 그!

출처유튜브 '어게인 가요톱10' 화면 캡처

심지어 얼굴도 지드래곤을 닮아 '탑골GD'라는 별명도 붙었다.

화려한 패턴 셔츠를 입고 마이클 잭슨처럼 춤추는 그의 매력은 거부할 도리가 없는 것!


1991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어린 팬들도 GD를 닮은 그에게 대거 입덕했다.

(심쿵)

눈물나네

모두가 그의 근황을 궁금해했지만,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짧은 정보만 간간히 전해졌을 뿐.


팬들은 한 마음으로 "사라진 그를 다시 보고 싶다"고 외쳤다. 


그리고 그 어려운 일은,

'슈가맨3' 팀이 해냈다.

50대가 된 양준일이 '리베카'로 돌아왔다.


30년만의 '리베카' 무대라는데도 여전히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양준일! 

감동!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활동 당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뒤늦게 털어놨다.

90년대 초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는 양준일을 품어주지 못했다고 한다.



교포 출신이라 한국말을 잘 못해서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하고,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그냥 양준일이 싫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안 해주기도 했다고.

열받음

그 때문에 양준일은 결국 쓸쓸히 한국을 떠나야 했다.


2002년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V2'라는 이름으로 히트곡을 냈지만,

이때마저도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활동이 여의치 않았다.


출처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어쩔 수 없이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양준일...ㅠㅠ


그러다가 4년 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플로리다에서 식당 서빙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눈물나네

안타까운 사연에도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은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덕분에 미국으로 돌아갔던 양준일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고 말해 모두의 미소를 자아낸 양준일!

만족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이번에는 공항 입국 심사대에 서 계시는 분이 웃어주셨다고 한다.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또 '슈가맨3' 방송 후 미국 식당 손님들의 눈빛과 태도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당신이 서빙해줘서 영광이다"라는 말도 들어 어색했다고 ㅎㅎㅎ

당신이 최고

양준일이 '뉴스룸' 출연을 결정한 건 손석희 사장의 앵커 브리핑 때문이었다고 한다.

손석희 사장이 저를 그렇게 표현해 줬을 때 그 눈에서 제가 보인다는 느낌이었다. 살면서 투명인간이 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양준일

힘든 시간을 겪어온 그이기에 더 남다른 감회다.

출처위엔터테인먼트

양준일은 오는 31일,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그의 인기를 입증!


기대

팬들의 사랑이 매일 꿈같다며, 팬들이 원한다면 최대한 많은 스케쥴을 소화해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양준일.

그의 바람대로 앞으로는 다른 걱정없이 무대에만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아자!아자!

By. 성민주 기자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