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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연예인들의 별난 태몽들,  

연예인이 될 태몽은 과연 무엇일까?!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태몽은 무엇이었을까?

마을에 비가 내리는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한 꿈 전문가는 정국의 태몽이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평했다. 

엑소의 맏형 시우민의 태몽은 호랑이.

백두산에서 호랑이 5~6마리가 경주하듯 달려 백두산 꼭대기에 태극기를 꽂았다고 한다. 

이는 국가대표를 하게 될 꿈이라고 하는데, 실제 시우민은 과거 체대 입시를 준비했을 정도로 운동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태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의 꽃을 물고 있는 은색 용이 엄마 품으로 들어오는 꿈이었다고 한다. 

꿈 해몽 전문가는 "은색은 고귀함, 꽃은 화려함과 인기를 의미한다"며, "용이 등장만 해도 좋은 데 엄마 품속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 대한 마음과 관계가 좋은 것을 의미 한다"고 해설했다.

SF9 로운의 태몽은 로운의 아버지가 꿨다.

아버지가 황소가 등에 금은보화를 싣고 자신을 보며 씩 웃는 꿈을 꿨다고 한다.

황소는 피지컬, 금은보화는 재물 운을 의미한다고 한다. 실제 로운의 키는 아이돌 중에서도 큰 키에 속하는 190cm이다.

아이유의 태몽에도 '용'이 등장한다.

아이유의 어머니는 용 2마리가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고 한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또 다른 꿈에서는 집채만 한 닭이 나타나는 꿈을 꾸기도 했다고 한다. 

이 두 가지 꿈 모두 권력과 명예가 최상 중의 최상이라는 의미라고.

차은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 엄마가 꾼 태몽이 서로 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아버지의 태몽은 할머니 댁 마당에 갑자기 연못이 생기면서 아버지가 황금 잉어를 안아 올리는 꿈이었다고.

어머니의 태몽은 이틀에 한 번 꼴로 꿈에 계속 인삼이 나타나는 것이었는데... 어느 날은 바구니에, 또 어느 날은 책장에 인삼이 계속해서 나타났다고 한다.

여자친구 소원의 태몽에도 '용'이 등장한다.

어머니가 냇가에서 미꾸라지들을 치마로 떠 올렸는데 미꾸라지가 용이 돼 불을 뿜으며 쫓아왔다고 한다. 방에 숨어서 지켜보니 용이 마루에서 어머니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