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변신해서 몰라볼뻔한 효린

조회수 2020. 8. 14. 0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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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여름은 별로 안 덥네~"라며 여유로웠던 과거의 나 자신. 반성하자.

KBS 2TV: Touch My Body + Loving U + SHAKE IT - 씨스타 (Touch My Body + Loving U + SHAKE IT - SISTAR).

날씨가 더우니 노래라도 시원한 걸 듣고 싶어지곤 하는데.


여전히 여름 하면 씨스타를 떠올리는 이들이 참 많을 거다.

그리운 그 이름...

MBC PLUS: [COMEBACK] 소유 - GOTTA GO(가라고) (SOYOU - GOTTA GO)

아쉽게도 씨스타 완전체는 볼 수 없지만 솔로로 나선 서머퀸들은 만날 수 있다.


최근 소유가 레게톤의 'GOTTA GO'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이번엔 효린 차례다.

오는 19일 2번째 미니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발표하는 효린.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차례차례 공개하고 있다.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그중 하나인 이 콘셉트 포스터는 파격 그 자체다.


그간 본 적 없던 블루 단발로 변신한 효린이 담겨있으니까!


헤어 컬러와 비슷한 색깔을 사용한 메이크업도 눈에 확 띈다.

몰라볼뻔!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의상까지 보니 더욱 힙한 것.
남다른 포스도 여전하고.

2번째 콘셉트 포스터에선 또 다른 모습이다.


그린, 바이올렛, 브라운 등 여러 색깔이 혼재된 헤어 컬러는 물론,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농구복으로 카리스마 넘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이 레게 드럼과 헤비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라는데, 콘셉트 포스터를 보니 어떤 느낌일지 감이 슬슬 온다.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세이 마이 네임'은 효린이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말 없이 안아줘'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그간 효린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영상, 커버 영상, 집콕 라이브 등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젠 본업인 가수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MNET: [5회/풀버전] HYOLYN - 9LIVES @두 번째 퀘스트 2R

앞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9LIVES'는 효린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역시 효린"이라는 호평을 얻은 '9LIVES'가 수록곡일 정도면, 타이틀곡의 퀄리티는 또 얼마나 엄청날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세이 마이 네임'으로 서머퀸 타이틀을 또 한 번 입증할 효린.

올 여름 플레이리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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