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로 인생 역전 중인 연습생 과거.avi

조회수 2019. 6. 11.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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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자책을 좀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부족한가."

눈물 나는 이 말의 주인공. 

출처: 업텐션 공식 트위터

본명 김우석으로 Mnet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업텐션의 우신이다. 


지난 2015년에 데뷔해 어느덧 5년 차 아이돌이 됐지만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하며 연습생 신분으로 서바이벌을 하고 있는 우신.  


출연 이유를 묻는 제작진의 말에 이렇게 답했더랬다.

"처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회사 탓을 좀 했다가 나중에 가니까 자책을 좀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부족한가."

"제가 다른 친구들의 간절함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처럼 제 나름대로의 간절함도 되게 크다고 생각해요"

MNET: [1회] '우리 열심히 하자' 데뷔 N년차 등장에 연습생들 긴장!

듣기만 해도 짠해지는 말이었는데. 

그의 간절함이 통한 걸까? 7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던 우신은 현재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출처: 업텐션 공식 트위터

그만큼 이번 '프로듀스X101'을 통해 우신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된 사람이 많다는 뜻일 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과거 뉴스에이드가 만났던 우신의 모습들. 


풋풋했던 우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컴온!

출처: Mnet '프로듀스X101' 공식 인스타그램

현재 '프로듀스X101' 연습생 소개란에 우신은 이렇게 설명이 돼 있다. 


"365일 비주얼 성수기! 우월 유전자 우남신"


365일, 일년 내내 비주얼 성수기라는 우신의 외모. 언제부터였을까. 

출처: 뉴스에이드

그렇다. 데뷔 때부터 꾸준했다. 


때는 바야흐로 업텐션이 데뷔했던 지난 2015년. 데뷔 타이틀곡 '위험해'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다. 


우신은 이때부터 업텐션에서 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했다. 멤버들도 인정한 사실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잘생겼다"(멤버들 曰)

특이한 건 시간이 지나도 우신의 비주얼은 변함이 없다는 거?

출처: 뉴스에이드
오히려 더 잘생겨졌다는 거?
지난 2016년, 과거 자신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던 멤버들이 우신의 차례가 되자 한 말이다. 

"바뀐 게 없는데?", "더 잘생겨졌어요."

외모엔 변함이 없지만 하나 업그레이드된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이랬던 애교가,
출처: 뉴스에이드
요렇게 업그레이드됐다. (ㅎㅎㅎ)

우신의 애교, 현재는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하니 '프로듀스X101'에서 참고하시길.

뿐만 아니라 우신은 의외로(?) 예능캐이기도 했는데. 

다 똑같은 빨간 머리인 것 같은데 "명도와 채도와 RGB(?)가 약간 바뀐 빨간 머리"로 돌아왔단다. (ㅋㅋㅋㅋ)


RGB는 빛의 삼원색 아닌가...? 이게 여기서 왜 나와...?


그런데 이 와중에 우신의 말솜씨에 감탄하는 업텐션 멤버들. 

출처: 뉴스에이드

그리고 또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본인 애교에 관대한 편.gif

과거 자신이 했던 애교를 보며 능청스럽게 박수를 치는 김우석(24세. 남) 되시겠다. 


심지어 "매직쇼"라는 말과 함께 감탄 중. 우신, 예능캐 맞다. 

예능캐 우신을 '프로듀스X101'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1차 순위 발표식이 있었던 그날.


오늘따라 분위기가 무거워 보인다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의 말에 우신은 이렇게 답했다.  

염색했습니다."

우신의 풋풋한 과거 모습과 함께 뉴스에이드를 통해 우신의 사소한 것들도 알 수 있었다는 사실!

출처: 뉴스에이드
재는 이렇게 뿌리는 편.gif

자유시간엔 '잃어버린 아크' 게임을 멤버들과 함께 한다는 거!

(메모장이 어디 있더라...)

뉴스에이드: 퀸으로 대화합을 이룬 업텐션(UP10TION) 팀워크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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