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신혼 분위기 내는 연예인 부부의 일상
조회수 2019. 5. 5. 15: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이 부부는 매일매일
사랑이 넘친다.
방송에서 스타 커플들의 애정표현과 다정함을 보며 종종 부러움을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솔로는 서럽지
그 중 결혼한 지 8년 됐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유지해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
김원효 ♡ 심진화 부부다.
두 사람의 SNS에서 '럽스타그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함께 살다보면,
종종 싸우거나 애정이 식을 법도 한데.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는 비법을 꼽자면 이런 것.
심진화가 “남편 바라기”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자가 원하는 FM 남편 김원효의 사랑법!
전국에 있는 모든 아내들이
부러워할 사랑꾼 클라스. ㅎㅎ
그 외 너무 사랑해서 생긴 일화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심진화, 아내 사랑 김원효의 다정다감 스토리
Too much lover 김원효 ♥
팔베개가 있어야 자는 김원효 (행사가는 이유?)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지난 2017년 MBC에서 방영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원효의 구애로 결혼에 성공한 김원효♥심진화!
심진화가 가장 힘들어 했던 시절에 만났다는 김원효.
심진화는 한 달 내내 집 앞에 찾아오는 김원효의 정성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김원효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보기 정말 좋다. ㅎㅎ
두 사람의 사랑,
앞으로도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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