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사진 공개할 때마다 리즈 찍는 54세 배우
조회수 2021. 2. 1. 18:35 수정
By. 뉴스에이드
세월을 역행해 아름다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아름다워지는 스타들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이 사람,
은퇴한 배우 왕조현!
'천녀유혼'의 히로인인 왕조현은 2004년 찍은 영화 '미려상해'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고,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갔다.
팬들의 목격설이나 파파라치 사진 등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종종 캐나다 근황이 전해졌던 왕조현,
지난 몇 년 동안은 온라인 팬페이지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처음,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인사한 왕조현. 지난 1월 31일, 54세 생일을 맞이하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전세계에서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져 안정되기를. 아미타불.
해변에서 찍은 사진 속 왕조현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이 가려지기는 했지만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깊고 반짝이는 눈과 유려하게 올라간 입꼬리, 오뚝한 콧날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전성기였던 22세 시절(오른쪽)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동안 미모!!
왕조현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50대 중년의 나이가 무색하게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어려지는 왕조현의 세월 역행,
20세기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레전드 여신은 과연 얼마나 더 예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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