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국경 없는 우정
사랑뿐만 아니다. 우정에도 국경은 없었다. 나이는 물론, 성별도 중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알다시피, 한류의 입지가 높아졌다. 방탄소년단이 필두로 쌓아올린 K-POP의 위상도 하루하루가 다르다.
국내 스타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친분도 마냥 놀랍지는 않은 상황! 그래서 모아봤다. 방탄소년단부터 배우 송혜교까지. ‘헉 소리’나는 동서양 스타들의 인맥을 공개한다.
‘다재다능의 아이콘’ 헨리는,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서울 근교 나들이를 즐기며 화제에 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 과정이 전파를 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용문역에서 만나 레일 바이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매너손 정신을 발휘하는 등 로맨틱한 면모도 뽐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밀리 피치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메건 폭스의 쌍둥이로도 유명하다.
얼마 전, 송중기와 이혼을 발표한 송혜교의 근황은 남달랐다. 송혜교는 지난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브랜드 글로벌 이벤트 현장을 패션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송혜교는 톱배우 나탈리 포트만,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절친 포스.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를 통해 나탈리 포트만과 인연을 맺었다.
여배우들의 조합은 또 있다. 영어에 유창한 것으로 알려진 정려원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컬렉션 쇼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모델 자태를 자랑하며 국내외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타다. 이후 독립영화에도 대거 출연, 스타성과 연기력마저 완성시켰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성장하는 중이다.
드디어!!! K-POP의 중심에 놓인 방탄소년단 차례다. 정국은 지난 5월,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SNS에 “콘서트를 보고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자극받았고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도 애정을 드러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SNS를 통해 정국에게 “내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해외 아티스트의 러브콜은 차고 넘치는 상황. DJ 스티브 아오키, 작곡가 겸 가수 MNEK 등과의 친분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