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머리의 관건은 웨이브 굵기다

조회수 2017. 2. 14.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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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이초롱


[한 끗 차이]  


다 같은 파마가 아니다.  

어디서부터 웨이브가 시작되는지

웨이브의 굵기는 어떠한지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분위기는 극과 극!

그래서!
다채로운 웨이브 선보였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웨이브 굵기에 따른 한 끗 차이  

이렇게 크다.

1. 전소미

출처: 그래픽=이초롱

굵은 웨이브를 선호하는 전소미.

과거 볼륨감 넘치던 웨이브 헤어에서는 발랄한 느낌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짙게 염색 후 부드러운 S컬로 변신해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한채영

출처: 그래픽=이초롱

긴 머리 고수하는 한채영도 웨이브 굵기로 변화를 준다.

탱글탱글한 물결 웨이브는 섹시미가 더했지만,

늘어지는 S컬 웨이브에서는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3. 한예슬


출처: 그래픽=이초롱

한예슬은 펑키한 파마머리로 지난해 프랑스 샤넬 컬렉션에 참석했다.

히피 파마보다 가느다란 롤이 특징.  

평소보다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넘쳤다.

4. 김유정

출처: 그래픽=이초롱

김유정도 웨이브의 굵기를 달리하며 긴 머리의 볼륨감을 조절한다.

풍성한 웨이브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해주고, 

이목구비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5. 정려원

출처: 그래픽=이초롱

정려원은 룩에 따라 정수리에서부터 잔 웨이브를 넣거나

머리 끝에만 굵은 S컬을 넣는다.

층 없는 긴 머리지만 단조롭지 않고

아래로 쏟아지는 듯한 웨이브가 가녀린 몸매를 보완해준다. 

6. 이요원

출처: 그래픽=이초롱

스타일링하기 애매한 미디엄 기장에는 산뜻한 물결 파마가 제격.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내추럴 웨이브는 단아하지만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7. 김새론

출처: 그래픽=이초롱

웨이브의 굵기에 따라 가르마에도 변화를 주면

한층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한쪽으로 늘어뜨린 굵은 웨이브 헤어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해준다. 

8. 쯔위

출처: 그래픽=이초롱

자연스러움이 특징인 롱 헤어 바디파마는

유행을 타지 않고 어떤 룩에서도 스타일리시하다.

굵은 컬이 돋보이는 글램 파마는

끝을 가볍게 레이어드 커트해주면 더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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