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 나왔던 탐나는 주방기기 5
방송에서 스타들이 사용한 제품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는다.
대부분 옷, 액세서리, 화장품이 주를 이뤘는데
최근 색다른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바로 주.방.기.기!
#1
4구 프라이팬
비빔밥의 화룡점정!
tvN ‘윤식당2’에서 반숙 프라이를 하는
4구 프라이팬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라이를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한 팬으로 동시에 여러 가지를 요리할 수 있으니
자취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질 만하다.
가격대별로 타 브랜드의 4구 프라이팬 역시
줄줄이 매진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2
믹서기
이서진이 지난해 봄 tvN ‘윤식당’에서
각종 과일을 시원하게 갈아냈던 주스는
그 레시피와 믹서기가 함께 폭풍 인기를 얻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윤식당 믹서기 어디 거예요?”란 문의가 빗발쳤다.
질긴 파인애플과 씨 많은 수박, 딱딱한 얼음을
한 번에 시원시원하게 갈아냈던 믹서기다.
#3
와플 기계
방송이 끝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매진을 기록한 주방기기도 있다.
바로 윤아 와플 기계!
지난 4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한 윤아는 서울에서
직접 챙겨간 와플 기계로 능숙하게
먹음직스러운 와플을 만들어냈다.
세로형 디자인의 색다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1~5단계의 굽기 조절이 가능해
개취에 맞는 와플을 만들 수 있다고!
#4
토스터
지난해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
효리, 상순 부부와 아이유, 민박집 손님들의
아침을 책임졌던 토스터도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으로 빵을 구워내
일명 ‘죽은 빵도 살려내는 토스터’로 불린다고 한다.
자취, 신혼집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5
즉석 라면 조리기
마지막 주방기기는
철저히 통제된 레시피로 균일한 라면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궁극의 기계,
즉석 라면 조리기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촬영을 위해
구매가 아닌 대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렌탈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즉석 라면 조리기 관계자에게 문의해보니
해당 기기는 렌탈이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