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럭셔리한 패션템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상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차원이 다른 아이돌의 플렉스 패션을 함께 살펴보자☆

태연은 최근 흰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패션에 몸보다 큰 루이뷔통 백을 무심히 옆에 뒀다.

그런데 가방 속에 그의 반려견이 쏙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덧붙여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빈티지한 데님 팬츠에 최근 버버리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의 카디건을 걸친 뒤 신상 블랙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카이는 구찌의 2020 S/S 컬렉션의 플라워 프린팅 셔츠를 스트라이프 셔츠와 레이어링 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브라운 체크 팬츠를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사는 최근 츄리닝에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루이뷔통 백을 들고 있는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난해해 보일 수 있지만 어쩐지 힙해 보이는 믹스매치..!  

예리는 디올의 바비 스몰백으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니트에 레더 소재의 백, 팬츠를 매치해 시크미를 고조시켰다. 

선미는 올화이트룩에 셀린느의 블랙 앤 화이트 백을 포인트로 매치햇다. 

럭셔리한 금장 장식의 크로스백이 밋밋한 슈트룩에 포인트가 됐다. 

'인간 샤넬'이라 불릴 정도로 오랜 시간 샤넬의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제니는 종종 샤넬 트위드 원피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샤넬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차은우는 하프코트를 무심하게 여며 입고는 루이뷔통의 스퀘어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베이직한 룩이었지만, 블랙 코트 위로 청키한 디자인의 미니백이 돋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