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달라도 자주 만나는 사이
조회수 2017. 12. 20.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처럼 소속사는 다르지만
한결 같은 친분을 자랑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있다.
지난 14일 서현과 티파니가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미국
디즈니랜드에 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디즈니랜드에 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두 사람인 만큼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에
멤버들끼리 사이 좋기로 유명한 그룹 씨스타. 7년 간의 씨스타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속사도 달라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SNS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원더걸스도 멤버들 간 우정이 남다르다. 회사는 다르지만 멤버들의 솔로 앨범이 나오면 SNS에 글을 올려 응원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예은은 지난 5월 미국에 살고 있는 선예를 찾아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카라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한승연과 허영지도 따로 만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8주년에도 모이고 멤버들 생일에도 모이는 레인보우. 활동 당시에도 멤버들끼리 친하기로 유명했다.
다같이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소규모 모임도 많은 편!
포미닛 해체 후에도 각자 SNS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알려주고 있다. 민낯의 수수한 모습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
권소현은 허가윤이 출연한 영화 '아빠와 딸' 시사회에 참석해 멋진 인증사진을 남겼다.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박봄이지만 산다라박 주연 영화 '원스텝'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해줬다.
현실자매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나인뮤지스. 쿨한 멤버들의 성격만큼이나 리얼한 사진이 자주 공개된다. 때되면 모여서 멤버들의 생일 파티도 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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