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황금각도 무시한 사진들

조회수 2019. 4. 27.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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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예쁜 셀카를 찍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45도 각도.
카메라를 얼굴보다 위로 들어
시선 또한 올려다보는 방향으로 찍는 것이 포인트인데
그런 것들은 전혀 상관없는 듯
내려다 본 각도로 셀카를 찍은 이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출처: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
▷ 김도연

시원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기럭지로 리틀 전지현이라고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도연.

내려온 머리카락이 얼굴의 대부분을 가릴 정도로 카메라를 내려 셀카를 찍었는데

평소 팬들 사이에서 '초딩'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담겼다.
출처: 이유리 인스타그램
▷ 이유리

사진 속 이유리의 얼굴만 보면 평범하게 정면에서 찍은 것 같지만

뒤의 배경을 보면 천장에 있는 에어컨이 나올 정도로 카메라를 내려 올린 각도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쉽사리 예쁘게 나올 수 있는 각도는 아니지만 깜찍한 느낌의 셀카를 완성했다.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 고준희

이마부터 정수리까지 다 담기지 않은 45도 각도의 셀카를 찍은 고준희.

시선이 내려다보는 각도로 얼굴보다 카메라가 아래에 위치해 셀카를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얼굴이 정면이 아닌 사선을 향해 있기 때문에 시크한 느낌이 가득한 셀카가 완성됐다.
출처: 박세영 인스타그램
▷ 박세영

박세영 또한 고준희와 마찬가지로 사선으로 얼굴이 향하게 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머리카락이 얼굴 앞으로 내려오는, 내려다 보는 각도의 셀카를 찍었다.

노란 조명과 함께 찍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셀카가 완성됐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 강소라

평소 셀카를 잘 찍지 못하기로 유명한 강소라.

타고 있는 차의 천장이 다 보일 정도로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각도의 셀카를 찍었다.

원래도 주장 강한 이목구비는 그대로 잘 드러났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각도로 찍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

한예슬 역시 천장이 한 눈에 다 보일 정도로 올려찍는 각도의 셀카를 찍었는데

크고 시원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이지만 각도 떄문에 눈썹이 조금 더 진해보인다.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 윤세아

얼굴보다 카메라를 아래로 들어 사진을 찍은 윤세아.

평소 셀카를 잘 찍지 못해 팬들 사이에서는 셀고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그렇게 찍은 결과물은 바로 이 사진.

살짝 옆으로 쳐다보면서 찍었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어도 많이 이상한(?) 셀카가 되진 않았지만
평소의 미모를 다 담지 못한 사진이라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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