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끓여줬으면 좋겠는 연예인
조회수 2018. 2. 15. 09: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설날에 빼놓지 않고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떡국.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명절에 먹는 떡국이 다른 날에 먹는 떡국보다 맛있는데
이 떡국을 연예인과 함께 먹는다면...
맛이 배가 된다는 말, 두 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그런데 이 떡국을 연예인이 만들어주기까지 한다면!!!
맛이 없을래야 없을 것이다.
그래서 모아봤다.
설날에 떡국 끓여줬으면 좋겠는 연예인 6
▷ 백종원
음식과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백종원!
어떤 음식이든 척척 잘 만들어내는 만큼
백종원표 떡국과 특유의 입담과 함께라면 떡국의 맛이 배가 될 것이다.
음식과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백종원!
어떤 음식이든 척척 잘 만들어내는 만큼
백종원표 떡국과 특유의 입담과 함께라면 떡국의 맛이 배가 될 것이다.
게다가 옆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떡국 맛있게 먹는 꿀팁까지 알려줄 것 같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
떡국 맛있게 먹는 꿀팁까지 알려줄 것 같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
▷ 차승원
그 누구보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차승원.
하지만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차줌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그 누구보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차승원.
하지만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차줌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묘하게 슈트에 고무장갑을 소화하는 차승원의 떡국,
그 맛은 "햅~격!"
그 맛은 "햅~격!"
▷ 헨리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준 헨리.
요리할 때 만큼은 평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준 헨리.
요리할 때 만큼은 평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김소희 셰프에게 칭찬을 받기도 한 요리 실력자 헨리가 만들어주는 떡국이라면 어찌 맛없을 수 있을까.
떡국을 먹는 동안에 끊임없는 칭찬 세례를 해주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심심하지 않게(?) 맛있는 헨리표 떡국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떡국을 먹는 동안에 끊임없는 칭찬 세례를 해주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심심하지 않게(?) 맛있는 헨리표 떡국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윤아
JTBC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으로 활약 중인 윤아.
먹는 모습만 예쁜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JTBC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으로 활약 중인 윤아.
먹는 모습만 예쁜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게다가 복스럽게 잘 먹기도 하니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를 정도다.
▷ 소유
귀찮을 법도 한데 아침밥도 영양소를 고루 따져 잘 차린 밥상의 주인공, 소유!
귀찮을 법도 한데 아침밥도 영양소를 고루 따져 잘 차린 밥상의 주인공, 소유!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로 유명한데,
설날에도 칼로리 걱정 없는 떡국을 만들어줄 것 같다.
설날에도 칼로리 걱정 없는 떡국을 만들어줄 것 같다.
▷ 정유미
앞치마도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착각할 만큼 잘 어울리는 정유미. tvN '윤식당'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며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달걀 지단을 완벽하게 소화할 정도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치마도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착각할 만큼 잘 어울리는 정유미. tvN '윤식당'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며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달걀 지단을 완벽하게 소화할 정도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정유미가 만들어주는 떡국!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것은 몰라도 떡국 위에 올라가는 지단과 김가루는 그 누구보다도 예쁘게 잘 올려줄 것 같다.
다른 것은 몰라도 떡국 위에 올라가는 지단과 김가루는 그 누구보다도 예쁘게 잘 올려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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