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잘 나간다고 인정한 후배 아이돌

조회수 2018. 7. 19. 12: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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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컴백할 때마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는 트리플H!


2018년 여름을 정조준한다.


출처: 최지연 기자

약 1년 만에 발표된 트리플H의 새 앨범은 1950~60년대 미래주의의 영향을 받은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RETRO FUTURISM'은 레트로 스타일의 곡.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는 청춘의 모습이 담고 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이 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트리플H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이모저모 정리해봤다.

# 앨범명이 'RETRO FUTURISM'인 이유?

출처: 최지연 기자
메시지를 많이 담고 싶었던 앨범이다. 어린 시절 풍부한 상상력을 토대로 상상하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서 그 때 그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이던)

# 이번 앨범의 포인트?

출처: 최지연 기자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여러 가지의 꼴라주들이 녹아있다. 지금 입고 있는 의상도 레트로한 글램룩에 현대적인 액세서리를 더해 다양한 콜라보를 표현했다.(현아)

# 후이의 곡이 없는 이유?

출처: 최지연 기자
후이가 브레이커스라는 경연 프로그램 때문에 일주일에 곡을 2, 3개씩 쓰게 됐다. 후이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이던)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백퍼센트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괜한 욕심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았다.(후이)

 

후이가 트리플H에 소홀하지 않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는지 PPT로 어떤 옷을 입고 활동하고 싶은지 보내주기도 했다. 후이가 너무 잘 나가서 바빴다. (현아)

# 별명인 '병약이던', '건강후이'로 불리는 소감?

출처: 최지연 기자
처음 들었을 때는 어머니가 정말로 아픈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셔서 민망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 수식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다. 
어머니도 수식어를 만들어준 사람에게 꼭 맛있는 것을 사주라고 하셨다.(이던)
이던과 저를 헷갈려 하는 분이 많으셔서 조금 더 병약해 보이는 친구가 이던, 반대로 더 건강해 보이는 친구가 후이구나 라고 구분하셨던 것 같다. 건강해 보인다고 하는 것이라서 좋다. (후이) 
실제로는 오히려 후이가 병약에 가깝다. 비타민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코피를 흘린 적도 있다.(현아)


# 새롭게 듣고 싶은 수식어?

출처: 최지연 기자
평소 오래 살고 싶기 때문에 불사조이던 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싶다.(이던)
섹시후이 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후이)

# 셋의 케미를 살리기 위해 한 노력?

출처: 최지연 기자
안무에 현대무용과 팝핀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다. 같은 동작이지만 셋이 각자의 느낌을 어떻게 살려서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현아)
출처: 최지연 기자
후이가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기 떄문에 평소에 거의 한식을 먹었는데 이번에 케미를 위해서 였는지 후이가 외국 음식에 도전을 했다.
얼마 전에는 함께 인도 음식을 먹기도 했다.(이던)
출처: 최지연 기자
후이가 한식이 아닌 음식을 정말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같이 퓨전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 후이가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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